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수처 "경호처 저항 예상 못 해...경찰 일임이 낫다 판단"
3,994 29
2025.01.06 11:29
3,994 29

공수처 이재승 차장은 오늘(6일) 기자단 브리핑에서 전문성과 현장 지휘체계 통일성 등을 고려해 집행을 경찰에 위임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원에 체포영장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할 예정이고, 경찰 의견을 반영해 7일 이상 기간을 요청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러한 방식을 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법원이 발부한 정당한 영장을 두고 경호처가 강하게 저항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정도 수준의 체포영장을 집행할 능력이 없다는 걸 인정하는 거냐고 묻자, 인력 한계는 인정한다면서도, 체포 시 조사 주체는 공수처가 될 거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경호처장 체포 등을 두고 현장에서 공수처와 경찰이 갈등을 빚었다는 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 중 일부였을 뿐이라며 일축했습니다.




김철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3683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553 04.01 25,1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1,5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34,4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9,5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1,2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5,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1,2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338 기사/뉴스 오타니, MLB 유니폼 판매 1위...다저스 선수 6명이 톱20 진입 18:18 29
343337 기사/뉴스 尹 탄핵심판 선고 날 서울 지하철 14개 역사 무정차·폐쇄 검토 17 18:13 1,126
343336 기사/뉴스 美위스콘신 대법관 선거, 공화당 측 후보 낙선 18:11 257
343335 기사/뉴스 영화 '리얼' 제작진, 故 최진리 베드신 논란에 공식 입장 발표 13 18:09 2,471
343334 기사/뉴스 김수현 측 “故 최진리 ‘리얼’ 속 노출신 숙지...나체신 강요 없었다” (공식) [전문] 44 18:08 3,021
343333 기사/뉴스 [속보] '마은혁 임명 촉구' 국회 결의안, 野주도 통과 30 18:06 1,241
343332 기사/뉴스 윤상현, 헌재에 '윤 대통령' 탄핵 반대 178만명 탄원서 제츨 89 18:03 5,300
343331 기사/뉴스 "프로야구 최고 인기팀은 KIA…좋아하는 야구 선수는 이정후" 1 18:03 491
343330 기사/뉴스 은행원들끼리 '나는 솔로'…국민·하나·우리銀, 미혼 직원 소개팅 연다 9 18:02 834
343329 기사/뉴스 [속보] 수원 권선구 곡반정1교에 균열 발생…권선구청 “아직 통제 단계 아냐” 28 17:53 1,772
343328 기사/뉴스 피오 측 "故 설리와 과거 열애? 사생활 확인불가" [공식입장] 41 17:50 4,541
343327 기사/뉴스 '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고백 "치료받느라 임신 못 해…악플에 눈물나" [전문] 27 17:45 4,460
343326 기사/뉴스 김수현 측 “2018년 소주데이트 맞지만 연인 아니었다”…증거사진 11장 반박 273 17:38 34,774
343325 기사/뉴스 [단독] '죄 지어도 형사처벌 면하는' 촉법소년 2만명 첫 돌파 5 17:33 769
343324 기사/뉴스 시민 폭행한 ‘UDT 출신’ 보수 유튜버, 경찰은 “조치할 권한 없다” 뒷짐 44 17:30 2,187
343323 기사/뉴스 [단독] 경찰, 무인점포 분실물 털어간 10대 검거 4 17:29 893
343322 기사/뉴스 초고령사회 덮친 초고속산불…정부, 대피 매뉴얼 만든다 18 17:27 875
343321 기사/뉴스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이해인 총괄 프로듀싱, 소년과 남자 사이 매력 고민” 2 17:17 1,025
343320 기사/뉴스 “김수현과 미성년 교제 알아”…김새론 친구 8명, 성명서 작성 8 17:16 3,587
343319 기사/뉴스 민주, 법정정년 65세로 연장TF 출범…11월 법안 통과 목표 22 17:06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