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호영 경찰청 차장(경찰청장 대행),김선호 국방차관(국방부장관 대행)이 윤석열한테 고발당한 이유
2,264 10
2025.01.06 11:10
2,264 10
이 차장과 김 차관에 대해서는 대통령경호법에 따른 경호처장의 인력 증원 요청을 거부해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경호법에 따른 경호처장의 인력 증원 요청 거부<<<


이호영 경찰청차장


이날 경찰청 등의 설명을 들어보면, 최 대행은 지난 3일 ‘경호처의 (경찰력) 지원 협조 요청이 있으니, 검토해서 협의해보라’는 뜻을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전달했다. 그러자 이 대행은 ‘법과 원칙에 따라 적법하게 근무하라’는 방침을 관저 근무 경찰 지휘관에게 전달했고, 현장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위한 경호처의 인력 투입 요청에 협조하지 않았다.


1. 경호처 인력 지원 협조요청 거부


조사단 소속 박선원 의원은 "(경호처가) 매일 전 직원을 소집하고, 향후 영장 집행 시 이들을 인간 방패로 활용해 저항한다는 계획을 준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살수차 확보를 추진하였지만, 경찰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2. 살수차 요청 거부


김선호 국방부차관


6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 부대는 (사병 동원) 사실이 알려지자 의무복무 병사를 체포영장 집행저지 임무에 투입하지 않고 간부로만 대응하는 걸로 방침을 변경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경호처는 "확인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더라도 사병들은 '인간 벽'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33군사경찰대와 55경비단은 편제상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으로 관저 외곽경비를 맡지만, 대통령경호법상 경호처에 배속됐다. 지휘통제 권한은 군이 아닌 대통령 경호처에 있는 셈이다.

군 병력 투입 논란이 격화되자 경호처는 "공수처 도착 시 격화될 것을 대비해 경호처 직원들로 교체했고, 병사들은 후방 근무로 전환했다"라며 부인했다.

그러나 군 소식통은 "이는 거짓이며 공수처 관계자를 막는 데 분명 사병이 동원됐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 수뇌부가 체포영장 집행 당시 55경비단 병력을 저지에 투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경호처에 전달했다"며 "현지 부대장들에게 공수처와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상황을 만들어선 안 된다는 지침을 전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지원된 경비부대를 임무에 부합되도록 운용할 것을 경호처에 재차 요청했다"고 말했다.


수방사 병력들 체포영장 저지 임무에 투입 못하게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199 01.20 40,8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02,8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29,8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66,1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69,6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91,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57,0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3,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97,3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47,8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3870 유머 트럼프 아들 키 실제 체감 ㄷㄷ 19:39 1
2613869 이슈 강훈이 네임펜을 산 이유 2 19:37 344
2613868 이슈 던전에 입장한 JTBC기자 ㅋㅋㅋㅋ 39 19:35 2,069
2613867 정보 [일본 오리콘 랭킹] Snow Man『THE BEST 2020 - 2025』, 110.5만장으로 판매 1위 「데일리 앨범」사상 첫 첫날 판매로 밀리언 달성 5 19:35 184
2613866 이슈 1/29 KBS2 설특선 영화 파묘 16 19:34 809
2613865 정보 의외로 현실성이 없다는 만화 3 19:33 951
2613864 유머 운전중 길을 잘못들었을때 꿀팁 12 19:33 666
2613863 이슈 CATCH THE YOUNG '넌 언제나(2025)' Music Video 19:33 37
2613862 기사/뉴스 ‘이창수 탄핵’ 헌재, ‘도이치 수사기록' 요구했지만…검찰만 거부 7 19:32 400
2613861 이슈 빌리 하루나 Heart Shaker ˚♡˚₊‧⁺˖ 19:31 62
2613860 이슈 계엄하고 장어 56kg 먹은 놈 23 19:31 2,334
2613859 이슈 [BEH1ND] H1-KEY(하이키) [Find my KEY] VCR & MD 촬영 비하인드 19:30 39
2613858 이슈 구속 피한 촬영감독 찐 맞다는 썰.twt 13 19:30 2,774
2613857 이슈 느낌 좋은 90년대 오락실 스티커사진.jpg 2 19:30 744
2613856 유머 논란이 있는 횟집 사장님 2 19:29 1,080
2613855 이슈 대표님이 직접 와서 재계약 했다는 (여자)아이들 (feat. 정산 비율) 3 19:29 1,373
2613854 이슈 수상할 정도로 운명 세계관에 집착하는 서바 출신 남돌 2 19:29 471
2613853 유머 삼성 식당 운영자가 사과문을 올린 이유 40 19:29 3,739
2613852 유머 탄산수 먹은 강아지 6 19:29 1,006
2613851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이어 검찰도…'내란 배경엔 김 여사 특검법' 19 19:28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