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설악산서 인명구조 중 순직… 故 이영도 구조대원 영결식 엄수
5,085 48
2025.01.06 11:08
5,085 48
QAZjcU

▲ 설악산에서 낙상환자 구조작업에 나섰다가 순직한 이영도 대원에 대한 영결식이 6일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산림청 장으로 엄수됐다.




설악산에서 낙상환자 구조작업에 나섰다가 순직한 이영도(32) 대원에 대한 영결식이 6일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산림청 장으로 엄수됐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고 이영도 대원은 지난 2020년 2월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특수진화대원으로 근무하면서 2022년 울진·삼척, 강릉·동해 대형산불 진화 유공으로 산림청장상을 받았고, 2022년 11월부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공중진화대원으로 근무하면서 2023년 강릉 대형산불 등 총 9건의 산불진화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항공본부장 표창을 받은 누구보다 용감하고 헌신적인 대원이자 모든 면에서 솔선수범하는 청년이었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현장에 뛰어들었던 고인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100192?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15 04.02 62,5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6,7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4,3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2,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5,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101 기사/뉴스 이틀 새 女대생 2명 피살 ‘발칵’…“페미사이드” 분노한 이유 1 13:19 477
344100 기사/뉴스 '미스터트롯3' 천록담, '가마솥순대국밥' 모델 발탁 13:19 119
344099 기사/뉴스 ‘1박 2일’ 이준, 속옷 생략하고 실내 취침 쟁취 “진짜 처절했어” 13:18 160
344098 기사/뉴스 최민호, '랑데부' 전석 매진…무대가 체질 5 13:13 513
344097 기사/뉴스 [KBO] 양석환 사상 초유의 '쩍벌 빠던' → 이렇게 또 하나의 스토리가 시작됐다 68 13:07 1,165
344096 기사/뉴스 [단독] 바르셀로나, 대구 상륙…8월 대구FC와 격돌 ‘확정’ 31 13:04 892
344095 기사/뉴스 "120억 자산가, 재혼 두 달 뒤 사망"... 56억 챙긴 '새엄마' 무혐의 10 13:01 3,069
344094 기사/뉴스 경찰, 전광훈에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 6 13:00 618
344093 기사/뉴스 화사, 첫 솔로 북미투어 성료 “성장에 있어 가장 큰 전환점” 1 12:59 362
344092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폭행' 강인, 슈주 히트곡 열창하고 있었다 8 12:51 1,488
344091 기사/뉴스 “낙상 마렵다” 신생아 학대 논란에…경찰, 간호사 집·휴대폰 압수수색 25 12:47 1,642
344090 기사/뉴스 기안84 진 지예은, 첫 손님 받는다‥숙박객 눈물 쏙 뺀 저녁식사(대환장 기안장) 4 12:46 878
344089 기사/뉴스 '마인크래프트 무비', 첫 주에 4,399억 벌어…게임 원작 오프닝 신기록 6 12:42 452
344088 기사/뉴스 "시기 부적절"…민주 지도부, 우원식 '동시 개헌·대선' 제안 거절 29 12:34 2,077
344087 기사/뉴스 ‘디어엠’ 4년만 빛 본다‥박혜수 등판 “우리도 누군가의 첫사랑일지도‥” 2 12:32 1,203
344086 기사/뉴스 경서, 첫 자작곡 ‘그러니 내 옆에’ 발매…싱어송라이터 데뷔 1 12:31 331
344085 기사/뉴스 유세윤, 국내 딱 2벌 뿐인 효민 드레스 '회오리 감자'에 비유 20 12:29 4,077
344084 기사/뉴스 야구방망이 들고 내연녀 찾아간 아내…아내 흉기로 찌른 남편 3 12:29 1,256
344083 기사/뉴스 우원식 의장 "개헌, 합의하는 만큼만…국민투표법 개정 서두르자" 405 12:28 14,548
344082 기사/뉴스 여수 화력발전 철거 현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종합) 1 12:28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