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에서 남성 목소리 들린다".. 여친집에서 난동 피운 군인 체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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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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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부산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재물손괴 등 혐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전날(5일) 오전 3시 40분쯤 여자친구 B 씨 집에 찾아가 TV등을 부수고, 라이터로 옷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B 씨와 통화하던 중 남성의 목소리를 듣고 격분해 찾아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9179?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