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윤주현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6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1차 집행이 불발된 것에 대해 "인력적 한계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재승 공수처 차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1차 영장 집행 당시 200명이 스크럼(여러 명이 팔짱을 끼고 손을 맞잡아 뭉치는 행위)을 짜고 막았다. 그걸 우리가 어떻게 뚫겠나"라며 이렇게 말했다.
기사/뉴스 공수처 "인력 한계 인정…경호처 저항 생각 못했다, 협조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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