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최정원 ‘상간남’ 확정되나···이혼소송 ‘불륜행위’ 인정
6,888 40
2025.01.06 10:25
6,888 40
UN 출신 최정원의 상간행위 손해배상 소송이 재개된 가운데 상대방인 A씨가 앞선 이혼소송에서 최정원과의 불륜 행위가 인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가정법원 제3부는 지난달 4일 최정원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A씨가 남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소송에서 “혼인기간 중 원고(A씨)는 피고(B씨)에게 다른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2022년 5월 15일 압구정에서 최정원을 만나 브런치를 먹었고 피고에게 회식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2022년 5월 27일 한강공원에서 최정원을 만나 함께 와인을 마시며 최정원과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을 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최정원의 집에 단둘이 들어가 시간을 보냈고 사건 본인(A씨와 B씨의 아들)과 함께 놀러 간다고 피고에게 말한 후 사건 본인을 혼자 게임장에 둔 채 2022년 6월 18일 최정원과 만나 운동을 같이 하는 등 데이트를 하며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피고가 그해 6월경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원고와 피고의 사이의 갈등이 심화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혼인 파단의 주된 책임은 원고에게 있다”며 “원고와 피고의 혼인관계가 파탄된 주된 책임은 배우자의 정조의무를 위반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원고에게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한 책임으로 A씨는 B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배상하도록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10716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227 01.05 47,7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4,3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48,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0,1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85,1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6,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1,3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3,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75,6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7,5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081 기사/뉴스 도서관서 '음란물' 담긴 휴대폰 올려놓고 여직원 기다린 남성... 수사 들어가자 '군 입대' 15 23:16 1,117
328080 기사/뉴스 최근 미국 농구 NBA 인기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이유.gisa 9 23:09 2,595
328079 기사/뉴스 명태균 김건희 카톡에 등장한 보수유튜버 고성국 16 23:06 3,434
328078 기사/뉴스 "더치페이 왜 안 해"…술자리 합석 여성 때린 20대男 구속 40 22:52 3,151
328077 기사/뉴스 채수빈 "내 덕에 데뷔한 조카... 아빠는 키스신에 TV 꺼" [인터뷰] 16 22:34 3,343
328076 기사/뉴스 형님이 밥 사줄게"…檢, 명태균∙지상욱 여론조사 다룬 카톡 복원 21 22:29 1,895
328075 기사/뉴스 ‘선사고 비하’ 논란 국힘 시의원, 학생들에게 “조리돌림 하냐” 82 22:18 4,842
328074 기사/뉴스 "학생은 실험대상 아니다, AI디지털교과서 즉시 중단하라" 34 22:10 2,400
328073 기사/뉴스 "관저 가자" VS "안 된다" 국민의힘, 분열 조짐? 34 22:09 2,476
328072 기사/뉴스 "이번엔 꼭 체포하라"‥최강 한파에도 광장 메운 촛불 8 22:06 2,104
328071 기사/뉴스 일본 아사히신문 "윤 대통령, 폭탄주 20잔에 극우 유튜브 중독‥동트기 전까지 술" 12 21:56 1,360
328070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지지율 40%' 여론조사 기관, 지난 총선서 선관위 경고 받았다 / JTBC 뉴스룸 46 21:54 2,868
328069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CJ 이재현 260억 대 미신고 계좌 세무조사 17 21:54 2,824
328068 기사/뉴스 [단독] "관저 내 일선 경호관 200명 안팎"…경호처 수뇌부에 우려 목소리 9 21:23 1,974
328067 기사/뉴스 윤 후보가 정치자금법을 위반하고 '공짜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것으로 보이는 정황입니다. 그러나 검찰은 이와 같은 정황을 입수하고도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대한 어떤 조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216 21:20 13,032
328066 기사/뉴스 경호처 이젠 24시간 대기해야 됨 188 21:06 27,336
328065 기사/뉴스 지예은 "남친 바람? 쓰레기 같은 놈…걸러야 된다" 격분 (이슈클럽) 3 21:03 1,097
32806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3 21:02 2,766
328063 기사/뉴스 [단독]'윤석열 퇴진' 시국선언은 불허, '탄핵 반대' 세미나만 허용? 12 20:57 2,036
328062 기사/뉴스 온라인 좌표 찍힌 '헌법재판소' 게시판 15 20:52 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