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최정원 ‘상간남’ 확정되나···이혼소송 ‘불륜행위’ 인정
9,125 40
2025.01.06 10:25
9,125 40
UN 출신 최정원의 상간행위 손해배상 소송이 재개된 가운데 상대방인 A씨가 앞선 이혼소송에서 최정원과의 불륜 행위가 인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가정법원 제3부는 지난달 4일 최정원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A씨가 남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소송에서 “혼인기간 중 원고(A씨)는 피고(B씨)에게 다른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2022년 5월 15일 압구정에서 최정원을 만나 브런치를 먹었고 피고에게 회식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2022년 5월 27일 한강공원에서 최정원을 만나 함께 와인을 마시며 최정원과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을 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최정원의 집에 단둘이 들어가 시간을 보냈고 사건 본인(A씨와 B씨의 아들)과 함께 놀러 간다고 피고에게 말한 후 사건 본인을 혼자 게임장에 둔 채 2022년 6월 18일 최정원과 만나 운동을 같이 하는 등 데이트를 하며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피고가 그해 6월경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원고와 피고의 사이의 갈등이 심화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혼인 파단의 주된 책임은 원고에게 있다”며 “원고와 피고의 혼인관계가 파탄된 주된 책임은 배우자의 정조의무를 위반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원고에게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한 책임으로 A씨는 B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배상하도록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10716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T 코스메틱 X 더쿠] 💪피부 운동💪으로 시작하는 물광루틴💧 리들샷 100 & PDRN 에센스 100체험 이벤트(100인) 389 03.24 19,8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5,6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91,9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2,9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79,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3,1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6,5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11,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5,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33,5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810 기사/뉴스 국무회의 배석한 대통령실 참모진 13 10:47 385
340809 기사/뉴스 NCT 127, 타이베이 첫 단독 콘서트도 성황..현지 팬들의 감동 이벤트까지 10:44 113
340808 기사/뉴스 [공식] 박서준·원지안 출연 확정..'경도를 기다리며' 로맨스 예고 4 10:42 630
340807 기사/뉴스 지하철·지하 고속도로·노후 상하수도…명일동 싱크홀 키웠다 21 10:38 1,163
340806 기사/뉴스 한덕수 대행 "美와 경제·외교 적시 협력토록 대통령실 중심 협업 체계 유지" 11 10:34 335
340805 기사/뉴스 [속보] 韓대행 "우리 소명은 국민 안전과 통상전쟁서 국익 확보" 47 10:31 1,015
340804 기사/뉴스 이영표 감독에 이찬원 해설 ‘뽈룬티어’ 4월 5일 첫방 1 10:31 144
340803 기사/뉴스 82메이저 '뭘 봐'..미니 3집 트랙리스트 오픈→예판 시작 1 10:25 175
340802 기사/뉴스 뉴비트, 대형 신인 탄생..엠넷 글로벌쇼로 화려한 데뷔 1 10:19 299
340801 기사/뉴스 헌재, 尹 탄핵 한달째 ‘숙고’...“26일까지 선고일 발표 못하면 내주로” 164 10:19 3,932
340800 기사/뉴스 경찰, '尹 탄핵 촉구 집회' 20대 여성 치고 달아난 운전자 검거 14 10:16 1,101
340799 기사/뉴스 진성준, 12·3 계엄 후 “尹정부 알박기 인사만 100명 넘어” 18 10:12 1,018
340798 기사/뉴스 “새 생명이 생겼다”..39살 김재중에게 터진 폭탄같은 소식 “내가 할아버지?” 13 10:11 1,921
340797 기사/뉴스 [단독] 故 김새론 전남친 증언, "새론이 죽음은 김수현과 무관하다" 1027 10:04 43,370
340796 기사/뉴스 현대차그룹, 美에 4년간 210억 달러 선제 투자…트럼프 “현대차, 관세 없을 것” 10 10:00 930
340795 기사/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의 '새벽 3시' 감성 5 09:52 593
340794 기사/뉴스 "제적하면 소송" 의대생들 배짱...법조계 "승소 가능성 희박" 13 09:48 1,388
340793 기사/뉴스 [단독] JTBC ‘썰전’ 이어 MBN ‘판도라’도 부활…정치의 계절 도래 14 09:48 684
340792 기사/뉴스 “尹탄핵 선고 왜 안해, 경제심리 갈팡질팡”…씨티 “국가신용등급 하향 우려” 36 09:39 1,444
340791 기사/뉴스 제이홉, 멕시코 홀렸다…'MONA LISA' 떼창+전석 매진 11 09:38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