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계엄 가짜뉴스, 고발로 끝내면 안 되고 '금융치료'까지 해야"
10,381 286
2025.01.06 10:10
10,381 28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계엄과 관련된 가짜뉴스에 대해 고발은 물론 금전적 손해배상까지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6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가짜뉴스에 대해) 고발로 끝내면 안 되고 금융치료, 손해배상도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당 국민소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용기 의원은 이날 공식 출범한 민주파출소의 시연 장면을 선보였다. 민주파출소는 비상계엄 등과 관련된 온라인상 허위 조작 정보 대응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당원은 물론 시민 누구나 신고 가능하다.

이 대표는 전 의원에게 "대리 신고도 해주시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제가 부탁을 하나 하겠다"며 "(탄핵 찬성) 시위대한테 경찰이 맞아서 혼수상태가 됐다고 가짜뉴스를 만들고, 국민의힘에서 가짜 논평을 만들어 밤새는 국민을 폭도로 몰던데 꼭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전 의원은 "알겠다"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벌금만 하는 건 약하다. 벌금을 받고 손해배상 청구까지"라며 "저걸(가짜뉴스 유포) 하면 엄청난 재산상 손실까지 본다는 걸 보여주게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5384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8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7 01.07 28,2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4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0,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3,9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89,0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7,0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1,3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4,6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79,0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070 기사/뉴스 송혜교 "핑클과 만나면 뻔해, 남자 얘기..놀기 바빴던 20대" [유퀴즈] 1 03:18 891
328069 기사/뉴스 [단독]美대사 “대통령이 어떻게 이런 일을… 계엄 직후 심각한 우려”[데스크가 만난 사람] 13 01:20 2,396
328068 기사/뉴스 외국인 가사관리사 확대 계획, 낮은 지자체 수요에 '발목' 21 00:43 1,557
328067 기사/뉴스 尹부부, 명태균 여론조사 4회 받았다…김건희 "감사", "충성" 13 00:37 1,517
328066 기사/뉴스 민니 첫 솔로 앨범 [HER] 스케줄러 공개 4 00:01 786
328065 기사/뉴스 [KBO]"너희가 직접 선택해" SSG 베테랑 6명, 미국 대신 일본 간다. 왜? 159 01.08 14,872
328064 기사/뉴스 애주가 尹근황 “몇 주째 술 입도 안 대...김건희 건강 악화” 784 01.08 36,084
328063 기사/뉴스 전세계 254번 로켓 쐈는데 … 한국은 '제로' 6 01.08 1,883
328062 기사/뉴스 도서관서 '음란물' 담긴 휴대폰 올려놓고 여직원 기다린 남성... 수사 들어가자 '군 입대' 36 01.08 3,571
328061 기사/뉴스 명태균 김건희 카톡에 등장한 보수유튜버 고성국 26 01.08 6,202
328060 기사/뉴스 "더치페이 왜 안 해"…술자리 합석 여성 때린 20대男 구속 44 01.08 4,717
328059 기사/뉴스 채수빈 "내 덕에 데뷔한 조카... 아빠는 키스신에 TV 꺼" [인터뷰] 17 01.08 4,430
328058 기사/뉴스 형님이 밥 사줄게"…檢, 명태균∙지상욱 여론조사 다룬 카톡 복원 21 01.08 2,574
328057 기사/뉴스 ‘선사고 비하’ 논란 국힘 시의원, 학생들에게 “조리돌림 하냐” 142 01.08 14,498
328056 기사/뉴스 "학생은 실험대상 아니다, AI디지털교과서 즉시 중단하라" 34 01.08 3,037
328055 기사/뉴스 "관저 가자" VS "안 된다" 국민의힘, 분열 조짐? 36 01.08 2,972
328054 기사/뉴스 "이번엔 꼭 체포하라"‥최강 한파에도 광장 메운 촛불 8 01.08 2,406
328053 기사/뉴스 일본 아사히신문 "윤 대통령, 폭탄주 20잔에 극우 유튜브 중독‥동트기 전까지 술" 13 01.08 1,642
32805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지지율 40%' 여론조사 기관, 지난 총선서 선관위 경고 받았다 / JTBC 뉴스룸 46 01.08 3,097
328051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CJ 이재현 260억 대 미신고 계좌 세무조사 17 01.08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