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하람 “尹 관저 앞 국힘 의원들, 현행범 체포해야”
3,611 26
2025.01.06 10:06
3,611 26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6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관저에 집결한 데 대해 “적법한 영장의 집행을 방해하는 것은 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현행범”이라고 말했다.

천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난 3일엔 경호처가 영장 집행을 막고 이날 아침엔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 등이 한남동 관저 앞에 집결해 방어막을 편 것에 대해 “그분들(친윤계 의원)부터 다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공수처가 2차 영장 집행에 나설 경우 이의 집행을 방해하는 건 특수공무집행방해 현행범이기에 그 사람들부터 체포해야 한다”는 것으로 “국회의원에겐 불체포 특권이 있지만 현행범은 제외다. 국회의원도 현행범인 경우에는 체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현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날 새벽부터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저지하겠다며 관저로 집결하자, 법원이 적법하게 발부한 영장 집행을 막아서는 건 “또 다른 내란”이라며 이렇게 말한 것이다.

그는 “법원의 적법한 영장에 불응한다는 것 자체가 내란 행위다. 전두환도, 그 어떤 대통령도 법원의 영장 집행을 거부한 적이 없다”며 “이 내란 행위에 국가 공무원인 경호처가 찬동해서 주도적인 헌법 위배 행위를 하고 있고, 거기에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또 동조하고 있다. 다 잡아넣어야 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1168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49 01.20 40,8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02,8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29,8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66,1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68,2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91,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55,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3,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96,4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47,8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612 기사/뉴스 "증언하지 않겠습니다" 꿈쩍않는 이상민…위원장 참다참다 [현장영상] 4 18:29 527
330611 기사/뉴스 유승민 "내가 후보 돼야 이재명 이겨...조기대선 시 출마 시사 24 18:27 303
330610 기사/뉴스 오세훈, 조기대선 출마 여부 묻자 "4선 서울시장 경험, 공공재" 15 18:26 352
330609 기사/뉴스 경찰, 서부지법 침입 尹지지자 유튜브 시청 기록 추적조사 7 18:23 545
330608 기사/뉴스 [단독]크래비티 민희 '크라임씬 제로' 출격..NEW 꽃미남 탐정 보조 20 18:15 1,382
330607 기사/뉴스 尹 “계엄 쪽지 준 적 없다”..외교장관 “대통령이 줬다” 16 18:08 1,775
330606 기사/뉴스 "국민 저항권" 전광훈, '내란 선동' 혐의로 입건 365 18:03 14,281
330605 기사/뉴스 [단독] 미성년자 강간·성매매 사건, 형량 반토막 이유 "합의한 성관계" 24 18:02 1,237
330604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일체 조사 거부”…공수처, 강제구인 무산 48 17:56 1,701
330603 기사/뉴스 [단독] 내란 후 첫 방첩사 인사, '충암파' 주도... 임종득 아들 포함 51 17:55 2,073
330602 기사/뉴스 [단독]"다큐 때문이라고?"…구속 피한 법원 난입자는 자칭 '촬영 감독' 14 17:52 2,589
330601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무산…“대통령실 불승인” 241 17:48 9,144
330600 기사/뉴스 '500억 대작' 부진에 CJ ENM '빨간 불'…합병 OTT 앞날도 흐릿 14 17:44 1,057
330599 기사/뉴스 "불륜? NO, 한 커플이라도 제발!"…'독수리 5형제', 주말 안방 접수할 도파민♥(종합) 3 17:40 911
330598 기사/뉴스 윤대통령, 구치소서 한 부탁…뉴라이트 목사에 "성경 넣어달라" 112 17:22 4,501
330597 기사/뉴스 [단독] ‘지지율 역전’ 민주당…여론조사 업체 관리 강화법 발의 159 17:13 7,360
330596 기사/뉴스 '징역 22년·18년' 美의회 폭동 주범들, 트럼프 사면에 석방 9 17:06 875
330595 기사/뉴스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살던 가장 살해한 김명현…무기징역 구형 8 16:58 3,099
330594 기사/뉴스 장원영, '허위사실 유포' 탈덕수용소에 손해배상 2심도 승소 26 16:48 1,694
330593 기사/뉴스 "서부지법 7층 판사 방 발길질 남성,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전도사" 17 16:36 2,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