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하람 “尹 관저 앞 국힘 의원들, 현행범 체포해야”
4,180 26
2025.01.06 10:06
4,180 26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6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관저에 집결한 데 대해 “적법한 영장의 집행을 방해하는 것은 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현행범”이라고 말했다.

천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난 3일엔 경호처가 영장 집행을 막고 이날 아침엔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 등이 한남동 관저 앞에 집결해 방어막을 편 것에 대해 “그분들(친윤계 의원)부터 다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공수처가 2차 영장 집행에 나설 경우 이의 집행을 방해하는 건 특수공무집행방해 현행범이기에 그 사람들부터 체포해야 한다”는 것으로 “국회의원에겐 불체포 특권이 있지만 현행범은 제외다. 국회의원도 현행범인 경우에는 체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현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날 새벽부터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저지하겠다며 관저로 집결하자, 법원이 적법하게 발부한 영장 집행을 막아서는 건 “또 다른 내란”이라며 이렇게 말한 것이다.

그는 “법원의 적법한 영장에 불응한다는 것 자체가 내란 행위다. 전두환도, 그 어떤 대통령도 법원의 영장 집행을 거부한 적이 없다”며 “이 내란 행위에 국가 공무원인 경호처가 찬동해서 주도적인 헌법 위배 행위를 하고 있고, 거기에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또 동조하고 있다. 다 잡아넣어야 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1168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318 04.07 16,9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3,0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45,1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5,7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0,7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1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1,0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2,9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2,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3,2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286 기사/뉴스 민주 명태균게이트조사단 "尹은 당선부터 무효…보조금 397억 내놔야" 159 01:02 9,013
344285 기사/뉴스 고민시, 일본 교토 여행 사진 공개…힐링 가득한 근황 5 01:00 3,431
344284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中 이외의 나라들과 관세협상 즉시 개시” 16 00:50 3,920
344283 기사/뉴스 "내가 있어, 지금의 尹있다…김 여사 매번 그렇게 말해" [尹의 1060일 ②] 6 00:26 1,966
344282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中, 34% 맞불관세 철회안하면 中에 50% 추가 관세" 429 00:24 21,792
344281 기사/뉴스 "月 300만원? 싫어요"…공무원 시험장 '텅텅' 초비상 걸렸다 52 00:11 5,510
344280 기사/뉴스 [단독]8일 국회의장-양당 원내대표 회동, 민주당 불참 통보에 무산 49 00:11 3,556
344279 기사/뉴스 (tv조선) 대통령실 관계자왈 윤건희 퇴거 늦어지는 이유 218 04.07 32,822
344278 기사/뉴스 장예원 "SBS 퇴직금, 주식에 다 넣었다가 손해" 씁쓸 3 04.07 3,063
344277 기사/뉴스 영국 NME 평론 별 네개 받은 nct 마크 첫 솔로 앨범 9 04.07 1,441
344276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90일 관세 일시중단 보도는 가짜 뉴스" <CNBC> 22 04.07 3,129
344275 기사/뉴스 '취중 라방 여파' 전현무, 댓글창 막힌 보아 대신 욕받이 됐다…"무아지경 커플 어때" [TEN이슈] 9 04.07 2,737
344274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트럼프, 中제외 모든나라에 관세 90일 일시중단 고려중" 141 04.07 32,311
344273 기사/뉴스 日 이시바, 관세 문제로 트럼프와 통화…"건설적 대화 합의" 1 04.07 899
344272 기사/뉴스 [속보] "바닥은 어디"…美 증시, 개장초 4%대 급락중 4 04.07 1,299
344271 기사/뉴스 [단독] 내란 비판이 죄? 시국선언교사 징계안 낸 국힘 의원들 139 04.07 10,544
344270 기사/뉴스 김강우 "'♥한혜진 언니', 첫눈에 반해..처제와 자주 만나" [4인용 식탁] 4 04.07 4,048
344269 기사/뉴스 봉준호 '미키17' 한 달만에 OTT로…"8000만 달러 적자" 22 04.07 3,473
344268 기사/뉴스 [이슈talk] 유튜버 '저당소스' 오정보에 하룻밤 새 날벼락 맞은 동원 비비드키친 35 04.07 4,186
344267 기사/뉴스 '폭싹' 아이유♥박보검 vs '선업튀' 김혜윤♥변우석..영광의 '백상' 주인공은? 38 04.07 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