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부터 1일” 유연석X이준혁, 84 동갑 케미 예고 (틈만나면)
5,002 6
2025.01.06 10:04
5,002 6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연석과 이준혁이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한다.

1월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 한지민, 이준혁이 출연한다.

이날 유연석은 ‘역대급 샤이 가이’ 이준혁과 뜻밖의 친분을 드러낸다. 유연석은 한지민, 이준혁에 “오늘 게스트가 또 제 드라마 경쟁상대다”라고 견제에 나선 것도 잠시, 두 사람의 등장에 “제 친구다”라며 쌍수를 들고 반긴다.

이에 이준혁이 “조금 섭섭했다. 방송 보니까 모임을 한다는데 나는 안 불러주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내자, 유연석은 “방송 나갈 때는 우리가 84모임 하고 난 이후다. 다음 주에 만날 예정이다”라고 능청스레 ‘84모임’ 리유니언을 예고해 두 사람이 쌓아갈 ‘동갑 케미’에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이준혁이 ‘동갑내기 친구’ 유연석에 힘입어 ‘샤이 가이’ 탈피에 나선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이준혁은 게임 시작 전부터 “연석이 대단하다. 난 벌써 심장이 빨리 뛰어서 아픈데, 매주 이걸 어떻게 하냐”라며 긴장을 토로해 유연석을 빵 터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잠자는 승부욕을 폭발시킨 이준혁과 유재석의 예능 후계자 유연석의 찐친 티키타카가 뜻밖의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이준혁은 유연석이 “보너스 쿠폰 빨리 쓰자. 성공해버리면 어떡해”라며 섣부른 걱정에 나서자, “성공하면 좋지. 연석이, 너 스파이야?”라고 응수해 유연석을 진땀 나게 하더니, 게임이 끝나자 이준혁은 “오늘 추억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라며 세상 뿌듯해한다고. 

 

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917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03.21 24,3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76,3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57,4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96,0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39,0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7,5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1,5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95,4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5,2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11,0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121 이슈 KiiiKiii 키키 트위터 프로모션 문구 1 08:33 185
2664120 이슈 게이한테 귀엽다고 한다면? 08:32 249
2664119 기사/뉴스 울산 산불 밤새 확산 진화율 70% → 30% 고속도로 통제 1 08:32 230
2664118 정보 🚨🚨🚨지귀연 판사 탄핵 청원!!!!(내란 사건들 군,경찰,윤석열 재판장임)🚨🚨🚨 25 08:27 325
2664117 이슈 마치 인형처럼 움직이는 아메리칸 갓 탤런트 참가자 5 08:26 537
266411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1 08:25 113
2664115 기사/뉴스 경남 김해 산불 2단계 격상…진화율 20%로 떨어져 5 08:24 687
2664114 이슈 [리무진서비스] 에스파 플레이리스트 | aespa PLAYLIST | 08:24 97
2664113 기사/뉴스 의성 비지정문화재 운람사, 산불로 전소…유물은 박물관 옮겨 6 08:20 900
2664112 이슈 뉴진스 타임즈 인터뷰보고 빡친거 같은 진격의 고변 25 08:19 2,350
2664111 유머 은근히 보기 힘든 희귀한 장면.jpg 3 08:18 1,352
2664110 이슈 잘못걸렸노 짤의 출처 9 08:16 991
2664109 이슈 뉴진스 찐팬이었던 김앤장 출신 변호사의 의견.jpg 40 08:13 4,012
2664108 이슈 언더커버하이스쿨 시청률 추이 33 08:01 2,094
2664107 이슈 나경원 1심만 6년째 VS 이재명 항소심 빨리하라고 서울고법 두 달간 신건 배당 중지 16 08:01 1,150
2664106 이슈 피카소 펭귄 2 07:56 906
2664105 이슈 "에휴 여성의 날 안챙기는건 동아시아 정도겠네..." 50 07:54 3,980
2664104 기사/뉴스 [속보] 경북 의성 산불 ‘심상치 않다’···진화율 4.8%에 헬기 50대 투입 24 07:54 1,782
2664103 기사/뉴스 故설리 친오빠, 저격글 논란에 또…“수현이란 이름 언급 안 했는데”[TEN이슈] 1 07:53 2,122
2664102 기사/뉴스 뉴진스, NJZ 고수하고 혁명가 발언까지..4월 3일 소송까지 폭주하나? 12 07:5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