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오늘부터 1일” 유연석X이준혁, 84 동갑 케미 예고 (틈만나면)

무명의 더쿠 | 01-06 | 조회 수 5002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연석과 이준혁이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한다.

1월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 한지민, 이준혁이 출연한다.

이날 유연석은 ‘역대급 샤이 가이’ 이준혁과 뜻밖의 친분을 드러낸다. 유연석은 한지민, 이준혁에 “오늘 게스트가 또 제 드라마 경쟁상대다”라고 견제에 나선 것도 잠시, 두 사람의 등장에 “제 친구다”라며 쌍수를 들고 반긴다.

이에 이준혁이 “조금 섭섭했다. 방송 보니까 모임을 한다는데 나는 안 불러주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내자, 유연석은 “방송 나갈 때는 우리가 84모임 하고 난 이후다. 다음 주에 만날 예정이다”라고 능청스레 ‘84모임’ 리유니언을 예고해 두 사람이 쌓아갈 ‘동갑 케미’에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이준혁이 ‘동갑내기 친구’ 유연석에 힘입어 ‘샤이 가이’ 탈피에 나선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이준혁은 게임 시작 전부터 “연석이 대단하다. 난 벌써 심장이 빨리 뛰어서 아픈데, 매주 이걸 어떻게 하냐”라며 긴장을 토로해 유연석을 빵 터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잠자는 승부욕을 폭발시킨 이준혁과 유재석의 예능 후계자 유연석의 찐친 티키타카가 뜻밖의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이준혁은 유연석이 “보너스 쿠폰 빨리 쓰자. 성공해버리면 어떡해”라며 섣부른 걱정에 나서자, “성공하면 좋지. 연석이, 너 스파이야?”라고 응수해 유연석을 진땀 나게 하더니, 게임이 끝나자 이준혁은 “오늘 추억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라며 세상 뿌듯해한다고. 

 

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917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유흥식 추기경 바티칸에서 영상 담화문 보내 “헌재, 지체 없이 '정의의 판결 내려달라” "정의에는 중립이 없다...양심의 소리로 판결 내려달라"
    • 19:07
    • 조회 1303
    • 기사/뉴스
    63
    • 의성 대형산불 원인은 '성묘객 실화'…"직접 '불 냈다' 신고"
    • 19:03
    • 조회 3955
    • 기사/뉴스
    60
    • ‘데뷔’ 뉴비트, 이효리·BTS 사진 작가와 완성한 강렬 에너지
    • 19:02
    • 조회 361
    • 기사/뉴스
    1
    • '언더피프틴', 아동 성 상품화 논란 정면돌파… "보고 평가" 호소
    • 18:59
    • 조회 1427
    • 기사/뉴스
    69
    • 정보 유출 우려에 中, 딥시크 직원들 여권 압수하고 출국금지
    • 18:54
    • 조회 1484
    • 기사/뉴스
    12
    • 단백질 ‘AIM’을 활용한 신장병 치료용 고양이 신약이 완성, 2027년 봄 실용화 전망
    • 18:41
    • 조회 879
    • 기사/뉴스
    17
    • [속보] 소방청, 산청·의성·울주 산불 확산에 '시도 소방본부 동원령'
    • 18:37
    • 조회 667
    • 기사/뉴스
    2
    • [속보] 정부, '산불 다발' 울산·경북·경남에 재난사태 선포
    • 18:23
    • 조회 1474
    • 기사/뉴스
    4
    • '한국은 목숨 걸어야 하는데' 일본, '세계 최초'의 여유 장난 아니네..."6월 A매치 2경기에서 신예들 테스트"
    • 18:21
    • 조회 580
    • 기사/뉴스
    1
    • [속보] 중앙선 의성~안동 구간, 산불로 열차 운행 중지
    • 18:07
    • 조회 1264
    • 기사/뉴스
    7
    • '보물섬' 박형식, 휘몰아친 복수의 향연 12.2% 동시간대 1위
    • 18:01
    • 조회 599
    • 기사/뉴스
    5
    • 뉴진스 ‘귀가하라’ 결정한 법원, 결국 부모들 욕심이 부메랑으로?[스타와치]
    • 18:00
    • 조회 2149
    • 기사/뉴스
    27
    • ‘재산 700조’ 머스크, 쪼잔한 복수?…아이 낳았다는 女에 양육비 삭감 보복, 이유는
    • 17:59
    • 조회 981
    • 기사/뉴스
    8
    • 빚더미 앉은 우리나라…정부 부채 1141조 빛의 속도로 늘었다
    • 17:59
    • 조회 1368
    • 기사/뉴스
    37
    • 울산 울주 산불도 확산…산림청 대응 ‘산불 2단계’로 상향
    • 17:56
    • 조회 407
    • 기사/뉴스
    • [속보] 산청 산불 진화율 17시 기준 35%로 떨어져
    • 17:44
    • 조회 2097
    • 기사/뉴스
    11
    • 이사한 새집 공개 '나혼산' 키... '한강뷰+정원'에 운동장 만한 거실까지
    • 17:43
    • 조회 2197
    • 기사/뉴스
    2
    • [속보]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은 뼈도 못 추려”
    • 17:32
    • 조회 17603
    • 기사/뉴스
    676
    • 경남 김해시 한림면 산불…산림청 산불 1단계 발령
    • 17:30
    • 조회 1260
    • 기사/뉴스
    13
    • [속보] 이강인-백승호-정승현, 부상으로 소집 해제...대체 발탁 없음
    • 17:11
    • 조회 2938
    • 기사/뉴스
    1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