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민전 "중국인들이 탄핵 찬성" 출처 불분명 게시글 공유했다 삭제
5,530 41
2025.01.06 08:41
5,530 41

친윤계로 분류되는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전 최고위원)이 '중국인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한 강성 지지자의 글과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김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 찬성한 한국인들은 보시길. 국가 전복에 동조하신 겁니다. 뉴스 보지 마세요. 언론은 이미 위안화 그리고 한국 말하는 화교에게 다 넘어갔습니다. 스스로 사고하세요 한국인의 입장에서"라고 쓴 한 강성 지지자의 글을 공유했다. 이 지지자는 ‘탄핵 집회에 참석한 중국인’이라며 출처를 알 수 없는 사진을 첨부했다. 김 의원은 해당 게시글을 공유하며 별다른 견해를 남기지는 않았다.

이 사진이 찍힌 시점과 장소, 이 사진에 찍힌 인물의 실제 국적 등 구체적인 사실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 의원이 올린 글에 한 누리꾼은 "(점퍼에 붙어 있는 앰블럼은) 북경 칭화대 마크다. 대한민국에 있는 칭화대 출신 한국인들 및 아직 북경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은데 잘 알아보고 쓴 건지 궁금하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후 ‘사진의 진위여부를 알 수 없다’는 논란이 일자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4245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257 00:06 8,8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6,7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4,3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2,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5,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101 기사/뉴스 이틀 새 女대생 2명 피살 ‘발칵’…“페미사이드” 분노한 이유 1 13:19 581
344100 기사/뉴스 '미스터트롯3' 천록담, '가마솥순대국밥' 모델 발탁 13:19 157
344099 기사/뉴스 ‘1박 2일’ 이준, 속옷 생략하고 실내 취침 쟁취 “진짜 처절했어” 13:18 185
344098 기사/뉴스 최민호, '랑데부' 전석 매진…무대가 체질 6 13:13 525
344097 기사/뉴스 [KBO] 양석환 사상 초유의 '쩍벌 빠던' → 이렇게 또 하나의 스토리가 시작됐다 71 13:07 1,214
344096 기사/뉴스 [단독] 바르셀로나, 대구 상륙…8월 대구FC와 격돌 ‘확정’ 31 13:04 897
344095 기사/뉴스 "120억 자산가, 재혼 두 달 뒤 사망"... 56억 챙긴 '새엄마' 무혐의 10 13:01 3,098
344094 기사/뉴스 경찰, 전광훈에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 6 13:00 623
344093 기사/뉴스 화사, 첫 솔로 북미투어 성료 “성장에 있어 가장 큰 전환점” 1 12:59 368
344092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폭행' 강인, 슈주 히트곡 열창하고 있었다 8 12:51 1,493
344091 기사/뉴스 “낙상 마렵다” 신생아 학대 논란에…경찰, 간호사 집·휴대폰 압수수색 25 12:47 1,650
344090 기사/뉴스 기안84 진 지예은, 첫 손님 받는다‥숙박객 눈물 쏙 뺀 저녁식사(대환장 기안장) 4 12:46 883
344089 기사/뉴스 '마인크래프트 무비', 첫 주에 4,399억 벌어…게임 원작 오프닝 신기록 6 12:42 454
344088 기사/뉴스 "시기 부적절"…민주 지도부, 우원식 '동시 개헌·대선' 제안 거절 29 12:34 2,077
344087 기사/뉴스 ‘디어엠’ 4년만 빛 본다‥박혜수 등판 “우리도 누군가의 첫사랑일지도‥” 2 12:32 1,203
344086 기사/뉴스 경서, 첫 자작곡 ‘그러니 내 옆에’ 발매…싱어송라이터 데뷔 1 12:31 331
344085 기사/뉴스 유세윤, 국내 딱 2벌 뿐인 효민 드레스 '회오리 감자'에 비유 20 12:29 4,077
344084 기사/뉴스 야구방망이 들고 내연녀 찾아간 아내…아내 흉기로 찌른 남편 4 12:29 1,256
344083 기사/뉴스 우원식 의장 "개헌, 합의하는 만큼만…국민투표법 개정 서두르자" 405 12:28 14,548
344082 기사/뉴스 여수 화력발전 철거 현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종합) 1 12:28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