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9118
출처 및 전문
'1박2일'에서 역대급 비주얼의 삼겹살 먹방이 이뤄졌다.
1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3년 만에 돌아온 혹한기 대비 캠프에 임하는 여섯 멤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 미션에 성공해 솥뚜껑 삼겹살과 구운 김치, 라면 12개까지 먹을 수 있게 됐다.
'먹잘알' 문세윤이 삼겹살 집도(?)를 맡은 가운데, 환상적인 삼겹살 비주얼에 김종민은 "이걸 보고 채널 돌린다고? 그건 할 수 없어" "보시는 분들도 난리 났을 것", 딘딘은 "옆 채널에 브루노 마스가 왔어도 이거 본다"고 말하며 군침을 흘렸다.
삼겹살은 환상적으로 완성됐고, 하루 종일 굶은 멤버들은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다. "눈물이 난다"고 눈가를 훔친 문세윤은 "이게 바로 자연의 맛"이라고 연신 감탄했고, 딘딘은 "세윤 씨. 난 그쪽 삼겹살 팬이야"라고 리스펙트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