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에 있는 중국인, 정치활동 참여하지 말라" 주한中대사관 당부
4,178 11
2025.01.06 08:23
4,178 1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가 대통령 체포 및 탄핵 찬성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원본보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가 대통령 체포 및 탄핵 찬성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한중국대사관이 한국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에게 정치 활동에 참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반 집회가 곳곳에서 열리자 자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을 통해 "한국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법에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 재한외국인은 정치 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강제 추방에 처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최근 한국 내 여러 곳에서 시위 등 정치 집회가 빈번히 벌어지고 있다"며 "정치적 발언을 삼가고 집회로 인한 교통 통제에 유의해 신변과 이동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체류하는 중국인과 방한 관광객은 집회 인원이 밀집된 장소에서 거리를 유지하라고도 덧붙였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지난달 4일에도 비상계엄 선포 직후 재한중국 국민에 안보태세 강화를 당부하는 글을 공지했다.


https://naver.me/F1rPS8EJ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195 01.20 39,6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01,4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29,8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66,1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65,6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89,1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54,6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3,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96,4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45,0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598 기사/뉴스 [단독] ‘지지율 역전’ 민주당…여론조사 업체 관리 강화법 발의 32 17:13 935
330597 기사/뉴스 '징역 22년·18년' 美의회 폭동 주범들, 트럼프 사면에 석방 8 17:06 400
330596 기사/뉴스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살던 가장 살해한 김명현…무기징역 구형 6 16:58 2,133
330595 기사/뉴스 장원영, '허위사실 유포' 탈덕수용소에 손해배상 2심도 승소 24 16:48 1,269
330594 기사/뉴스 "서부지법 7층 판사 방 발길질 남성,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전도사" 17 16:36 2,250
330593 기사/뉴스 "선관위·대법원·헌재 때려부수자" 댓글 단 80대 덜미 42 16:33 2,166
330592 기사/뉴스 도경수 "'콩콩밥밥' 이광수, 떨어진 고기 먹여도 몰라…3초 법칙 적용" [인터뷰 스포] 22 16:28 1,482
330591 기사/뉴스 ‘아님 말고’ 권성동 “문형배, 이재명 모친상 조문 내가 잘못 들어” 21 16:27 1,273
330590 기사/뉴스 민주당,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의 ‘부정선거론’ 영상 구글에 신고 33 16:24 2,208
330589 기사/뉴스 백혜련 폭로 "尹행사에 여경 부르고 30만원…기쁨조냐" 205 16:21 12,741
330588 기사/뉴스 9년 만에 바뀐 결론...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손해배상 2심 승소 24 16:19 1,593
330587 기사/뉴스 성남시, 2028년 초 야구전용구장 건립·프로 경기 및 1군 기업구단 유치 25 16:17 1,247
330586 기사/뉴스 [단독] 윤 정부 세관·검찰, 왜 마약 조직원 입국 알고도 안 잡았나 37 16:17 1,930
330585 기사/뉴스 [내란 국조특위] 추미애 의원 북풍유도 NLL도발 제보 발언 36 16:08 2,251
330584 기사/뉴스 현재 ㅈ됐다는 공기청정기 필터 근황 344 16:03 44,893
330583 기사/뉴스 음주운전 안재욱 "KBS 주말극 10년만…사명감 느껴" 12 16:00 1,631
330582 기사/뉴스 이광우 경호본부장 "'진보단체 쳐들어온다' 보고에 기관총 배치" 103 15:50 5,954
330581 기사/뉴스 검찰,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도 실형 구형 133 15:47 8,438
330580 기사/뉴스 홍장원 "尹 '싹 다 정리하라' 지시에 간첩단 사건인 줄" 4 15:43 1,764
330579 기사/뉴스 한국은행 방문한 권성동 214 15:43 1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