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에 있는 중국인, 정치활동 참여하지 말라" 주한中대사관 당부
2,708 11
2025.01.06 08:23
2,708 1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가 대통령 체포 및 탄핵 찬성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원본보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가 대통령 체포 및 탄핵 찬성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한중국대사관이 한국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에게 정치 활동에 참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반 집회가 곳곳에서 열리자 자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을 통해 "한국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법에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 재한외국인은 정치 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강제 추방에 처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최근 한국 내 여러 곳에서 시위 등 정치 집회가 빈번히 벌어지고 있다"며 "정치적 발언을 삼가고 집회로 인한 교통 통제에 유의해 신변과 이동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체류하는 중국인과 방한 관광객은 집회 인원이 밀집된 장소에서 거리를 유지하라고도 덧붙였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지난달 4일에도 비상계엄 선포 직후 재한중국 국민에 안보태세 강화를 당부하는 글을 공지했다.


https://naver.me/F1rPS8EJ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200 01.05 34,1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4,5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4,6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3,1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62,1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51,5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31,2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4,4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7,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97,1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842 기사/뉴스 경찰이 판사 판단을 따른다 6 21:56 1,091
327841 기사/뉴스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또 돌아왔다…"변기 뚜껑 꼭 닫고 물 내려야" 1 21:52 769
327840 기사/뉴스 "4·18 전에 안돼"... 헌재에 尹 탄핵 타임라인 제시한 권성동 '외압 면담' 논란 19 21:51 1,134
327839 기사/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규제 줄이고 기업에 자유 주는 것이 보수의 가치” 25 21:50 770
327838 기사/뉴스 3·1절에 일장기 건 세종시 주민, 尹 탄핵 반대 집회신고 43 21:45 2,255
327837 기사/뉴스 '기록 안 하고' 챙긴 실탄 5만발…"차에 싣긴 했으나" 변명만 1 21:45 446
327836 기사/뉴스 전 수방사령관 "경호처, 불법 군 동원… 병사 부모 항의 빗발쳐" 178 21:40 9,122
327835 기사/뉴스 "내란죄 철회해도 탄핵 문제 없어"…전문가들 한목소리 2 21:40 1,066
327834 기사/뉴스 "진짜 다 의대 갔나봐"…KAIST 마저 '이럴 줄은' 초비상 25 21:38 3,447
327833 기사/뉴스 "안중근 거사 지우고 친일파 행적을.." 보훈부에 쏟아진 쓴소리 14 21:37 1,205
327832 기사/뉴스 [단독] 김태효 "비상계엄은 불가피" 주장하자 골드버그 미 대사 "매우 유감" 10 21:35 1,505
327831 기사/뉴스 경남 국힘 의원 7명 대통령 관저 앞으로, 왜 갔는지 물었더니... 27 21:33 2,785
327830 기사/뉴스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또 돌아왔다…"변기 뚜껑 꼭 닫고 물 내려야" 6 21:32 3,093
327829 기사/뉴스 법원, 윤 대통령 두 번째 체포영장 발부...집행 시기 주목 2 21:28 877
327828 기사/뉴스 경찰 특공대 투입 검토 35 21:27 4,215
327827 기사/뉴스 부산 "여당 의원들, 윤석열 사수대"..시민 분노 12 21:26 1,463
327826 기사/뉴스 [단독] "尹, 설연휴 직전인 이달 23일 헌재 출석 검토"…대통령실, 이재명 '무고죄'로 고발 25 21:24 1,477
327825 기사/뉴스 [속보] 프랑스 극우 대표인사 장마리 르펜 사망…향년 96세 27 21:24 2,637
32782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40 21:17 3,077
327823 기사/뉴스 계엄 주범들, 꼬박꼬박 '월급' 받고 있었다…이제서야 보직해임 절차 24 21:15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