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의대생 단체, 올해에도 휴학계 제출로 ‘의대 증원 저지’ 투쟁
2,243 9
2025.01.06 07:56
2,243 9
siYwGU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등에 반발해 휴학 중인 의과대학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휴학하는 방식으로 ‘의대 증원 저지 투쟁’을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학생대표자총회는 이날 전국 의대생들에게 공지문을 보내 “11월 15일 확대전체학생대표자 총회의 의결을 받들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의 2025학년도의 투쟁을 휴학계 제출로 진행한다”며 “휴학계 제출이 불가능한 단위나 학년은 이에 준하는 행동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의대생 단체가 휴학계 제출 등으로 올해 투쟁 방침을 굳히면서 3월 의대생 복귀는 어려워질 전망이다.

오유진 기자 oujini@chosun.com

https://naver.me/GkRC33wN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200 01.05 34,0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4,5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4,6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3,1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62,1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51,5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31,2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4,4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7,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97,1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838 기사/뉴스 3·1절에 일장기 건 세종시 주민, 尹 탄핵 반대 집회신고 32 21:45 1,265
327837 기사/뉴스 '기록 안 하고' 챙긴 실탄 5만발…"차에 싣긴 했으나" 변명만 1 21:45 236
327836 기사/뉴스 전 수방사령관 "경호처, 불법 군 동원… 병사 부모 항의 빗발쳐" 55 21:40 2,356
327835 기사/뉴스 "내란죄 철회해도 탄핵 문제 없어"…전문가들 한목소리 2 21:40 814
327834 기사/뉴스 "진짜 다 의대 갔나봐"…KAIST 마저 '이럴 줄은' 초비상 18 21:38 2,459
327833 기사/뉴스 "안중근 거사 지우고 친일파 행적을.." 보훈부에 쏟아진 쓴소리 14 21:37 957
327832 기사/뉴스 [단독] 김태효 "비상계엄은 불가피" 주장하자 골드버그 미 대사 "매우 유감" 9 21:35 1,184
327831 기사/뉴스 경남 국힘 의원 7명 대통령 관저 앞으로, 왜 갔는지 물었더니... 24 21:33 2,385
327830 기사/뉴스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또 돌아왔다…"변기 뚜껑 꼭 닫고 물 내려야" 5 21:32 2,695
327829 기사/뉴스 법원, 윤 대통령 두 번째 체포영장 발부...집행 시기 주목 2 21:28 797
327828 기사/뉴스 경찰 특공대 투입 검토 35 21:27 3,774
327827 기사/뉴스 부산 "여당 의원들, 윤석열 사수대"..시민 분노 12 21:26 1,314
327826 기사/뉴스 [단독] "尹, 설연휴 직전인 이달 23일 헌재 출석 검토"…대통령실, 이재명 '무고죄'로 고발 25 21:24 1,363
327825 기사/뉴스 [속보] 프랑스 극우 대표인사 장마리 르펜 사망…향년 96세 25 21:24 2,331
32782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40 21:17 2,905
327823 기사/뉴스 계엄 주범들, 꼬박꼬박 '월급' 받고 있었다…이제서야 보직해임 절차 23 21:15 1,448
327822 기사/뉴스 오동운 "尹체포 무산 사과, 2차집행 마지막 각오로 준비"…野 "장갑차·특공대 준비하라" 14 21:14 1,480
327821 기사/뉴스 '경제학원론' 쓴 이준구 교수 "윤석열 때문에 나라꼴 엉망…회복엔 엄청난 시간" 19 21:12 1,582
327820 기사/뉴스 [JTBC 돌비뉴스] '계엄 비판' 김홍신이 "애국우파는 고개를 들라" 찬양글? 2 21:08 825
327819 기사/뉴스 "위너 3인 살려"…송민호 '부실복무 의혹'에 팬덤 분열 조짐→트럭 시위 [엑's 이슈] 9 21:06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