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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정우성·임영웅·박성훈까지…연예계 SNS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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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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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vQkIsr8Kow?si=vw8ao6uU-a2rGQ0t


최근 SNS에서 시작된 연예계 구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각종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2.

트랜스젠더로 분한 배우 박성훈의 연기는 한국 사회 소수자를 대변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SNS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국가애도기간, 미성년 팬까지 볼 수 있는 SNS에 오징어게임 일본 성인 패러디물 사진을 올린 탓입니다.

곧바로 삭제했지만 해명이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실수로 올렸다'며 문제의 사진을 박성훈이 내려받았던 사실을 인정한 셈이 됐기 때문입니다.

소속사는 뒤이어 문제 제기를 하려고 내려받았던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은 박성훈의 차기작 하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비상계엄 정국에 반려견 생일 축하 사진을 올렸던 가수 임영웅도 뭇매를 맞았습니다.

이런 시국에 뭐 하느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임영웅이 '뭐요'라고 답하며 자신이 정치인이냐고 되묻는 대화 내용까지 퍼졌고,

침묵을 이어가던 임영웅은 20일 만에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서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배우 정우성도 SNS 탓에 곤욕을 치렀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채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며 논란이 일던 와중, 과거 일반인 여성들과 나눈 대화까지 유출되면서 파장이 커졌습니다.

팬들과 소통하며 소소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스타들의 SNS, 큰 영향력 만큼 더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03064?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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