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우성·임영웅·박성훈까지…연예계 SNS 주의보
4,017 14
2025.01.06 07:06
4,017 14

https://youtu.be/nvQkIsr8Kow?si=vw8ao6uU-a2rGQ0t


최근 SNS에서 시작된 연예계 구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각종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2.

트랜스젠더로 분한 배우 박성훈의 연기는 한국 사회 소수자를 대변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SNS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국가애도기간, 미성년 팬까지 볼 수 있는 SNS에 오징어게임 일본 성인 패러디물 사진을 올린 탓입니다.

곧바로 삭제했지만 해명이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실수로 올렸다'며 문제의 사진을 박성훈이 내려받았던 사실을 인정한 셈이 됐기 때문입니다.

소속사는 뒤이어 문제 제기를 하려고 내려받았던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은 박성훈의 차기작 하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비상계엄 정국에 반려견 생일 축하 사진을 올렸던 가수 임영웅도 뭇매를 맞았습니다.

이런 시국에 뭐 하느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임영웅이 '뭐요'라고 답하며 자신이 정치인이냐고 되묻는 대화 내용까지 퍼졌고,

침묵을 이어가던 임영웅은 20일 만에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서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배우 정우성도 SNS 탓에 곤욕을 치렀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채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며 논란이 일던 와중, 과거 일반인 여성들과 나눈 대화까지 유출되면서 파장이 커졌습니다.

팬들과 소통하며 소소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스타들의 SNS, 큰 영향력 만큼 더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03064?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436 01.05 35,7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4,5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4,6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3,1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62,1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51,5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31,2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4,4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7,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97,1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8705 유머 내 욕이다 vs 아빠 욕이다 1 21:49 315
2598704 이슈 현재 프로축구 울산hd 팬들 난리난 이유.jpg 5 21:48 625
2598703 이슈 류삼영: 영장 유효기간을 알려주지 않음 > 윤석열 대응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임 12 21:46 1,660
2598702 기사/뉴스 3·1절에 일장기 건 세종시 주민, 尹 탄핵 반대 집회신고 34 21:45 1,275
2598701 기사/뉴스 '기록 안 하고' 챙긴 실탄 5만발…"차에 싣긴 했으나" 변명만 1 21:45 252
2598700 이슈 사실상 비혼 선언이나 다름없는 김대호의 설날 11 21:45 1,353
2598699 이슈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업뎃 3 21:42 1,366
2598698 이슈 왕이 가야금 연주 이렇게 못해도됨? 3 21:41 1,253
2598697 기사/뉴스 전 수방사령관 "경호처, 불법 군 동원… 병사 부모 항의 빗발쳐" 56 21:40 2,368
2598696 기사/뉴스 "내란죄 철회해도 탄핵 문제 없어"…전문가들 한목소리 2 21:40 827
2598695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주영 "들리나요" 21:39 118
2598694 기사/뉴스 "진짜 다 의대 갔나봐"…KAIST 마저 '이럴 줄은' 초비상 19 21:38 2,481
2598693 유머 대전에 폭설이 내림을 알리는 고양이 앵커 3 21:37 1,863
2598692 이슈 오늘자 100분토론 출연진 (11시 20분 방송) 13 21:37 2,068
2598691 이슈 덬들이 생각하는 배우 김남길의 인생케미는?.jpgif 35 21:37 489
2598690 기사/뉴스 "안중근 거사 지우고 친일파 행적을.." 보훈부에 쏟아진 쓴소리 14 21:37 966
2598689 이슈 홍백가합전 출연 당시 기모노 입으라는 요청에 한복입고 간 이정현 33 21:36 3,602
2598688 기사/뉴스 [단독] 김태효 "비상계엄은 불가피" 주장하자 골드버그 미 대사 "매우 유감" 9 21:35 1,203
2598687 기사/뉴스 경남 국힘 의원 7명 대통령 관저 앞으로, 왜 갔는지 물었더니... 24 21:33 2,419
2598686 이슈 실시간 유병재 유튜브에서 제목퀴즈쇼 중인 보이넥스트도어 5 21:33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