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힘 40여명, 윤석열 체포 막으러 6일 새벽 관저 집결한다
14,943 162
2025.01.06 00:38
14,943 162



국민의힘의 한 친윤석열계 의원은 5일 밤 한겨레에 “공수처가 6일 오전 7시에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선다는 얘기가 있다. 그래서 우리 당 의원 40여명이 오전 6시에 관저 앞에 집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에도 조배숙·이철규·구자근·박성민·이인선·조배숙·김민전·강승규·임종득 의원 등 12명이 한남동 관저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하는 지지자들을 찾은 바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의 관저 앞 집결은 당 차원의 결정이 아닌 친윤계 의원들끼리의 결의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차원의 장외 집회를 검토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 지도부는 신중한 입장이다. 개별적으로 가는 분들에 대해 가라고 할 것도 아니고, 가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영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5147?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1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85 00:06 9,7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4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3,3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0,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58,3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8,1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8,7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1,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3,6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93,5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856 기사/뉴스 신동엽 “개그맨 선배에 뺨 몇십대…화장실서 울어” 16:26 155
327855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여론조작, 박형준∙홍준표까지 뻗쳤나…검찰 수사 착수 9 16:25 246
327854 기사/뉴스 방금 매불쇼에서 언급된 전광훈 미국 정치인 로비 논란 자세하게 다룬 기사들 7 16:23 875
327853 기사/뉴스 장나라 "연기대상, 내 거 맞나 싶었다..신기한 느낌"('뮤직하이')[종합] 4 16:22 201
327852 기사/뉴스 ‘尹 지지’ JK김동욱, 대구 공연 취소…“터무니 없는 선동에 취소” 주장 9 16:21 466
327851 기사/뉴스 박명수, 새해 소망 "아픈 일 해결 안 됐지만…온 국민 무탈하게 살았으면" (라디오쇼) 16:19 118
327850 기사/뉴스 충남·전라 벌써 7.4㎝…9일까지 40㎝ '눈폭탄' 더 퍼붓는다 12 16:18 951
327849 기사/뉴스 [단독] 공민정♥장재호, 부모됐다…"2일 딸 건강히 출산" 9 16:17 1,570
327848 기사/뉴스 헌재 사무처장 “재판부가 내란죄 철회 권유 절대로 사실 아냐” 16:16 366
327847 기사/뉴스 갓세븐, JYP서 사용하던 채널로 3년 만에 인사..."늦어서 미안" 7 16:15 663
327846 기사/뉴스 공수처장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무산돼 죄송…2차 집행 철저히 준비" 18 16:13 510
327845 기사/뉴스 "고백 거절 당해서" 20대 고시원 이웃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21 16:12 1,132
327844 기사/뉴스 [펌]윤석열 지지하는 단톡방에서 현재 돌고있는 찌라시 101 16:11 9,239
327843 기사/뉴스 “고백했는데 거절당해서” 같은 고시원 20대女 살해한 40대男 13 16:10 728
327842 기사/뉴스 "美서 조류독감 감염됐던 사람...첫 사망자 발생" 16:08 402
327841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본조사 결과 나왔다...숙명여대 측, 피조사자에게만 먼저 통보 13 16:08 1,651
327840 기사/뉴스 '마약 전과자' 탑, MBC서 모자이크 굴욕..지상파 '강제 퇴출'[스타이슈] 14 16:07 1,335
327839 기사/뉴스 이태원 참사 26개월만에…피해자 지원 본격 추진 11 16:06 889
327838 기사/뉴스 '헌법책' 불티나게 팔린다···너도나도 계엄發 '법·역사 삼매경' 7 16:03 428
327837 기사/뉴스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중단" 법원, 허정무 이사장 신청, 가처분 인용…중대한 절차적 위법 7 16:02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