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트레이트] 영장도 무시…뒤로 숨어든 대통령 (25.01.05 방송)
https://youtu.be/v8c21QYzZAY?si=P6Lt6wH1JavE5zX3
영장도 무시…뒤로 숨어든 대통령
■ 관저에 숨은 ‘비겁한’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됐다. 공수처와 경찰 인력 100명이 투입됐지만, 경호처는 군부대도 동원해 관저 앞에 인간 방어벽을 쳤다. 윤 대통령은 영장 집행이 임박하자 관저 앞에 모여든 계엄을 옹호하는 지지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들을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시민”이라 부르면서, “이 나라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했다.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 지금은 지지자와 경호처 뒤에 비겁하게 숨어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경제와 민생까지 망가뜨리고 있다
여당과 윤석열 행정부는 헌법재판관 임명도 지연했다. 12.3 계엄 내란 사태 이후 한국 경제는 침몰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져나가고 원달러 환율은 1,500원대를 바라보고 있다. 타격은 서민들이 고스란히 받았다. 중국 수출을 준비 중이던 업체는 바이어와 연락이 두절됐다. 식당 업주는 텅 빈 가게의 전기세가 부담돼 문을 일찍 닫는다. 곧 출범하는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는 관세 압박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은 1%대로 전망된다.
방송 스크립트 전문>>>
영장도 무시... 뒤로 숨어든 대통령
관저에 꽁꽁... '겁쟁이' 대통령
경제도, 민생도 망친 대통령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115?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