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피셜]"재계약은 팬들 향한 작은 보답의 과정" 울산 HD, 이청용과 재계약
3,469 1
2025.01.05 23:55
3,469 1
tNtojq
2024시즌 K리그1 우승을 확정 짓는 주민규의 골을 돕고, 리그 최종전에서도 선배 박주영의 환상적인 은퇴 자축 골을 도우며 후반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한 이청용이 계속 울산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 울산은 5일 '이청용과 재계약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청용은 11년 간의 유럽 선수 생활을 마치고 2020시즌 울산에 입단, 몇 단계 높은 드리블 실력과 타고난 축구 센스로 팬들을 현혹시키며 K리그 인기 상승에 기여했다. 그의 실력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적이고 팀 헌신적인 태도는 이듬해 그가 울산 선수들의 구심점이 되는 주장 완장을 차게 되는 이유가 됐다.


(중략)


이청용은 "팬분들께서 시간이 갈수록 더 깊은 사랑을 주시는 것이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하다. 곰곰이 생각해볼 때가 많은데, 선수 생활을 하면서 받은 것들을 이 사람들에게 절대 다 보답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작은 보답의 과정이 재계약일 뿐 아직 짊어진 것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좋은 영향을 끼치는 동료, 선배도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앞으로 그라운드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https://naver.me/xVBnkEV8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403 04.05 28,2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6,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2,4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7,9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3,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6,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0,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163 기사/뉴스 [속보]코스피·코스닥 5% 넘게 폭락…환율은 33원 급등 1 15:56 69
344162 기사/뉴스 신안군, '천일염 수입차단' 미국 조치에 강력 반박 15:56 68
344161 기사/뉴스 美증시, '1경' 사라져 '패닉'인데… 8 15:55 448
344160 기사/뉴스 경찰, 헌재 앞 '계란 테러' 남성 용의자 특정…"조만간 조사" 3 15:54 98
344159 기사/뉴스 하동 옥종면 산불 1단계 발령…6개 마을 대피 4 15:53 201
344158 기사/뉴스 윤상현 "尹과 절연·탈당 목소리 내지 말라…알아서 할 것" 8 15:53 267
344157 기사/뉴스 60대 재혼녀, 재혼 2달 뒤 숨진 80대 남편 통장서 56억 인출 사기 무혐의…왜? 14 15:51 1,046
344156 기사/뉴스 “예약은 쉬웠지만, 환불은 악몽”… 5월 황금연휴 앞두고 급증한 항공·숙박 피해 15:50 593
344155 기사/뉴스 尹, 이르면 주말 관저 퇴거..사저정치 득일까 실일까 29 15:50 458
344154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대선까지 윤석열 출당 안 한다...'찬탄파' 징계도 보류 6 15:47 291
344153 기사/뉴스 기막힌 편집으로 존재감 無...김수현의 굴욕 8 15:45 1,642
344152 기사/뉴스 박보영, 3세 연상 박정민에 반말 호칭? "'오빠'가 입에 잘 안 붙어" 12 15:44 1,331
344151 기사/뉴스 [속보] 법원, 신동호 EBS 사장 임명 효력 집행정지 '인용'‥본안 소송 판결 전 취임 불가 191 15:42 6,194
344150 기사/뉴스 러 폭격에 젤렌스키 ‘SOS’ 외쳐...그러나 트럼프의 선택은 ‘골프’ 2 15:40 459
344149 기사/뉴스 하동 옥종면 산불 1단계 발령 8 15:36 981
344148 기사/뉴스 '김수현 방지법' 국회에서 논의된다...국민청원 5만명 돌파 15 15:36 610
344147 기사/뉴스 '기본관세 10%' 5일 발효…트럼프 "경제 혁명, 굳세게 버텨라" 3 15:35 363
344146 기사/뉴스 고소영, 데뷔 33년 만에 ‘유튜브 오픈’…“관심 부탁해요” 15:34 769
344145 기사/뉴스 보수 진영 前의원 125명, 김문수 대선 출마 촉구…“이재명 이길 후보” 45 15:33 980
344144 기사/뉴스 [포토] “충남도청서 매일 변우석과 임영웅 만나요” 34 15:31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