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피셜]"재계약은 팬들 향한 작은 보답의 과정" 울산 HD, 이청용과 재계약
3,793 1
2025.01.05 23:55
3,793 1
tNtojq
2024시즌 K리그1 우승을 확정 짓는 주민규의 골을 돕고, 리그 최종전에서도 선배 박주영의 환상적인 은퇴 자축 골을 도우며 후반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한 이청용이 계속 울산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 울산은 5일 '이청용과 재계약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청용은 11년 간의 유럽 선수 생활을 마치고 2020시즌 울산에 입단, 몇 단계 높은 드리블 실력과 타고난 축구 센스로 팬들을 현혹시키며 K리그 인기 상승에 기여했다. 그의 실력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적이고 팀 헌신적인 태도는 이듬해 그가 울산 선수들의 구심점이 되는 주장 완장을 차게 되는 이유가 됐다.


(중략)


이청용은 "팬분들께서 시간이 갈수록 더 깊은 사랑을 주시는 것이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하다. 곰곰이 생각해볼 때가 많은데, 선수 생활을 하면서 받은 것들을 이 사람들에게 절대 다 보답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작은 보답의 과정이 재계약일 뿐 아직 짊어진 것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좋은 영향을 끼치는 동료, 선배도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앞으로 그라운드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https://naver.me/xVBnkEV8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57 04.21 27,731
공지 [완료] 오전 3시~5시 30분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8,8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1,7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51,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73,4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9,5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5,6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3,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4,4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5,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7,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275 기사/뉴스 코요태 빽가 “김종민 결혼하니 주변 잔소리 늘어‥등 떠밀리지 않을 것”(라디오쇼) 11:37 18
348274 기사/뉴스 [단독] 경찰"이철규 의원 며느리도 대마 양성' 반응" 2 11:37 96
348273 기사/뉴스 [속보]전세사기특별법 일몰 2년 연장…국토위 전체회의 통과 11:35 111
348272 기사/뉴스 송지효, ‘런닝맨’ 부담감 토로 “지예은 들어오고 홍일점 벗어나, 힘 됐다”(지멋대로식탁) 11:35 168
348271 기사/뉴스 교황, 남긴 재산 ‘14만원’···무보수 봉사한 ‘빈자의 성인’ 프란치스코 2 11:35 149
348270 기사/뉴스 노태악 대법관,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판단서 빠진다...회피 신청 인용 11:34 179
348269 기사/뉴스 [속보] 허은아, 30여명과 개혁신당 탈당…“이준석, 尹과 닮아” 12 11:33 879
348268 기사/뉴스 검찰, 마약 음료수 전 여친 먹여 숨지게 한 20대 항소심 징역 15년 구형 2 11:31 320
348267 기사/뉴스 김대호, MBC 퇴사 후 JTBC와 손잡았다… ‘흙심인대호’ 론칭[공식] 1 11:31 484
348266 기사/뉴스 백종원, 결국 음식점 정리 수순 밟는다…이미 3곳은 점포 '0개' 6 11:26 2,383
348265 기사/뉴스 [속보] `기소권 달라`는 오동운 공수처장 "尹수사 때 시련…검찰 맡겨선 견제 어려워" 35 11:25 953
348264 기사/뉴스 ‘성평등’을 ‘평등’으로, ‘여성’은 ‘청년’으로 … ‘젠더 공약’ 퇴보하는 민주당 [플랫] 55 11:24 1,179
348263 기사/뉴스 홍석천, '윤여정 子' 커밍아웃에 "저런 엄마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4 11:21 1,618
348262 기사/뉴스 싱크홀 공포, 발밑이 무너진다 3 11:19 606
348261 기사/뉴스 [단독] 가성비가 사라진다…'반올림피자' 1년 만에 가격 인상 37 11:17 1,238
348260 기사/뉴스 김연아, 여왕의 품격 [화보] 21 11:09 1,548
348259 기사/뉴스 김수현 후폭풍 ‘넉오프’, 공개 보류 이어 촬영 중단 “추가 입장 NO” [공식] 25 11:09 1,334
348258 기사/뉴스 톰 행크스, '토이스토리5' 녹음 시작 인증샷 공개 [소셜in] 16 10:58 913
348257 기사/뉴스 [단독] ‘중증외상센터’ 이낙준 작가 웹소설 ‘포스트 팬데믹’ 드라마 제작 확정 15 10:57 2,492
348256 기사/뉴스 훈련병 입원에 '일사불란'‥아빠는 '국민의 힘' 국회의원 비서관 31 10:57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