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리미' 최태준, 양혜지에 "나랑 연애하자" 키스
3,641 2
2025.01.05 23:06
3,641 2

dAIwim
5일 방송된 KBS2TV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차태웅(최태준 분)과 이차림(양혜지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이차림은 자신을 찾아온 차태웅에게 "돈 많이 버니까 좋네. 오빠가 우리 집 앞으로 찾아오기도 하고"라고 하며 "나 다시 회사로 데려가려고 온 거냐"고 물었다.

차태웅은 "대체 돈은 왜 빌려달라고 한 거냐"고 물었고 이차림은 "갑자기? 이제 돈 버니까 빌려줘도 받겠다 싶냐"고 따졌다.

이에 차태웅은 "그런 거 아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무림이, 다림이가 빌려달라고 했으면 묻지도 않고 줬을 거다. 다짜고짜 찾아와 돈 얘기하니 반발심이 생겼다"고 하며 서러움을 토로하는 이차림에게 키스했다. 이어 그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무림이, 다림이는 내 가족이고 넌 처음부터 나한테 여자였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차태웅은 이차림이 "오빤 이제 나한테 남자 아니야"라고 하자 "남자일 텐데. 나랑 연애하자"고 고백했다.

한편 KBS2TV '다리미 패밀리'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8138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98 01.05 32,6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4,5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4,6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1,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59,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9,5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9,8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1,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4,7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94,9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815 기사/뉴스 전공의 수련 60시간으로 단축 법안에 병원계 반발 17 18:41 544
327814 기사/뉴스 "살 사람은 산다" 명품 연초부터 '배짱 인상' 1 18:38 375
327813 기사/뉴스 [단독] 도 넘은 경찰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 경찰청 찾아가 "체포영장 왜 따르냐" 60 18:36 1,690
327812 기사/뉴스 日 아사히 “尹 폭탄주 20잔 마시고 취하면 여·야 비난” 15 18:29 1,622
327811 기사/뉴스 무안공항 주차장에 ‘덩그러니’ 남은 희생자 차량…처리 어떻게? 13 18:28 2,242
327810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장 "어느 법원이든 체포영장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 46 18:25 2,616
327809 기사/뉴스 [단독]최상목, 헌법재판관 임명후 첫 국무회의서 장관들에 “앞으로 잘 소통하자” 13 18:25 838
327808 기사/뉴스 Acid Black Cherry(전 Janne Da Arc 보컬 yasu) YouTubeㆍ서브스크립션에서 모든 노래 삭제 3 18:20 368
327807 기사/뉴스 [단독]최상목, 새해 첫 국무회의서 장관들에 “앞으로 잘 소통하자” …연초 업무보고 앞두고 장관들에 “책임감 갖자” 기강잡기 20 18:20 694
327806 기사/뉴스 T1 "디도스로 방송 잠정 중단"... 1년째 '도돌이표' 35 18:15 1,685
327805 기사/뉴스 [디 애슬레틱] 이강인이 PSG에서 자신의 선택권을 고려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아스날도 이 사건을 주시하고 있다. PSG는 이 선수를 경기장 안팎에서 높은 가치로 평가하고 있어 매각에 적극적이지 않다. 16 18:12 1,059
327804 기사/뉴스 [단독] 현대차그룹, 트럼프에 '10조' 선물…제철소 짓는다 11 18:11 1,362
327803 기사/뉴스 함께 고른 번호 1등인데 “깜빡하고 안 샀어”…복권방 앞서 주먹질 5 18:01 2,749
327802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원작자 "보이스피싱 당한 경험서 착안했죠" 5 18:01 1,065
327801 기사/뉴스 그놈의 짝짓기 범벅이 웬말, 500억도 서사도 우주로 날린 ‘별들에게 물어봐’ [TV와치] 24 18:00 1,367
327800 기사/뉴스 [KBO] 'KBO 선배' 김휘집의 조언 "커뮤니티 사이트 많이 보지 마" 32 17:49 2,331
327799 기사/뉴스 다시 뛰는 바람의 손자…건강해진 이정후, 12일 美 출국 ‘데뷔 시즌 아쉬움 씻는다’ 1 17:49 537
327798 기사/뉴스 '음모론·내란 옹호' 전면에...바닥 모르는 국힘의 극우화 33 17:46 1,972
327797 기사/뉴스 해외 만평으로 본 윤석열 49 17:44 6,049
327796 기사/뉴스 황영웅 티켓 파워 이 정도였어? 콘서트 1만8천석 3분만에 전석 매진 26 17:40 2,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