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역대 대통령들은 영장 집행 따랐다…윤, 집행 거부도 헌정사 최초
4,438 32
2025.01.05 21:09
4,438 32

https://naver.me/xCBXbOfs


1995년 12월 검찰은 내란과 반란수괴 등 혐의로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에게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qIXZul

이에 전 씨는 연희동 자택 앞에서 검찰의 소환이나 어떤 조치에도 따르지 않겠다는 이른바 '골목 성명'을 발표한 뒤, 자신의 고향인 경남 합천으로 내려갔습니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은 뒤 곧바로 합천에 수사관들을 파견했고, 결국 전 씨는 체념한 듯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1995년 비자금 조성 내역이 폭로되며 피의자 신분으로 두 차례 검찰 소환에 응했고,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그 어떤 처벌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DQOODF

지난 2018년,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이라 주장했지만 소환조사에는 응했고,


[이명박/전 대통령 (2018년 3월) : 저와 관련된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wKKfZM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태로 2017년 3월,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대통령직이 파면된 뒤 민간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근혜/전 대통령 (2017년 3월) :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pUlzIS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9년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의 소환통보를 받자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서울로 이동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usJxzQ

전두환 씨,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로 내란 혐의 피의자가 된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 조사에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고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https://naver.me/FUhgS5Ps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528 03.28 41,5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2,1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02,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4,3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18,2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7,0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6,5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1,1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6,4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7,0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879 기사/뉴스 5·18기념재단, 스카이데일리 대표 '허위사실 유포' 고발 3 21:42 164
342878 기사/뉴스 공수처, '마은혁 임명보류' 최상목 수사 착수…관련자료 확보 18 21:41 484
342877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헌재의 조속한 파면 선고 촉구 시국미사 26 21:35 691
342876 기사/뉴스 민주당을 고발하는 주진우를 쫓아가 반사 고발하는 조국혁신당 ㅋㅋㅋ 47 21:33 2,271
342875 기사/뉴스 학교 화장실에서 마약 '펜타닐' 흡입한 10대들.jpg 35 21:30 3,780
342874 기사/뉴스 "故김새론 언제부터 만났냐" 질문에도…김수현, 고개 푹 숙이고 퇴장 (엑's 현장) 16 21:21 3,271
342873 기사/뉴스 김혜수가 광고하던 발란은 어쩌다 ‘제2의 티메프’가 됐나 7 21:16 3,407
342872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5 21:12 2,568
342871 기사/뉴스 [제보는 MBC] 요양원 입소 한 달만에 중환자실 간 아버지..뒤늦게 CCTV 확인했더니 6 21:07 2,356
342870 기사/뉴스 방심위, 안영미 욕설 논란 MBC '두시의데이트' 법정제재 37 21:03 4,228
342869 기사/뉴스 머스크, 또 한국 저출산 언급‥"인류 죽어가고 있다" 236 20:58 14,271
342868 기사/뉴스 [단독] 칼 소지 70대 남성, 국회 의원회관 들어가다 검색대에 적발 132 20:44 12,705
342867 기사/뉴스 해운대구청 뒤편 70층 초고층 아파트, 시 심의 통과 23 20:43 3,166
342866 기사/뉴스 최상목, 미국 국채 2억원 매입 논란‥"경제 수장이 환율 급등에 베팅?" 50 20:36 2,256
342865 기사/뉴스 [단독] '1인 시위' 5급 사무관도 중징계 요청‥권익위 "보복성 조치 아냐" 9 20:33 1,549
342864 기사/뉴스 [단독] 베를린 장벽, 광화문 ‘감사의 정원’에 온다 9 20:30 1,331
342863 기사/뉴스 "국민은 힘들다‥헌법재판소, 더 이상 침묵하면 안 돼" 4 20:29 1,125
342862 기사/뉴스 여성단체 “장제원, 피해자에 대한 불신 부채질 멈춰라” 12 20:21 1,263
342861 기사/뉴스 [단독] 계엄 당일 통화 녹음 33개‥"대통령님이 문 부숴서라도 끄집어내오래" 122 20:19 7,443
342860 기사/뉴스 4월까지 헌재 쳐다볼 줄은.."빠른 선고" 촉구 6 20:14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