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버스 4대' 검은 옷 수십 명‥'요새화'되는 관저 입구
3,600 1
2025.01.05 21:01
3,600 1

https://youtu.be/y78NsdUKDDk?si=WsoBzJDVOhvcNlwR




오늘 아침 포착된 서울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입구입니다.

관저 입구에만 3대의 버스가 거의 빈틈 없이 세로로 주차돼 있고, 그 뒤에는 또 한 대의 버스가 가로로 막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재차 체포 영장을 집행할 것에 대비해 설치한 차벽으로 보입니다.

또 차벽 바로 뒤에 검은 옷을 입은 수십 명의 인원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관저 입구에서부터 공수처와 경찰의 진입을 막겠다는 경호처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지난 체포영장 집행 때는 관저 입구 바로 위쪽에 가로로 버스 한 대가, 올라가는 길목에 또 버스 한 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예 관저 입구 근처에만 4대의 버스 차벽을 설치한 겁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차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소환을 통보한 상황인데도, 경호처 직원들은 여전히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끝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마저 무시하고 관저를 요새화시켜 물리적 버티기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고은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05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396 04.11 16,5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51,5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8,1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77,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6,6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6,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0,4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9,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4055 유머 소가 칼을 물면? 9 10:43 589
2684054 이슈 양산 땅인데 부산보고 지하철 운영비 내라는 양산시.jpg 4 10:42 897
2684053 이슈 김재중 세번째 편스토랑 우승(feat.나폴리맛피아 권성준) 2 10:40 611
2684052 이슈 부러워하는 사람 진짜 많은 셀럽인 듯 셀럽 아닌 셀럽 같은 사람...jpg 8 10:39 1,478
2684051 이슈 등용문 시즌 2 : 검은 베레의 무게 10:38 70
2684050 유머 독일항공사 루프트한자의 비빔밥 설명서 6 10:38 905
2684049 유머 @ : 세븐틴, 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 6 10:35 677
2684048 이슈 의사 "국민 모두에게 의사처럼 자신의 삶을 희생하라고 하면 좋겠다".jpg 55 10:35 2,355
2684047 이슈 영화 광해가 표절한 미국영화 데이브 7 10:34 1,308
2684046 이슈 “엄마가 날 살렸다”...가인, 5년간 자숙하며 ‘우울증’ 버틸 수 있었던 이유 8 10:33 1,600
2684045 기사/뉴스 '컴백' 투어스, 타이틀곡은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3 10:32 390
2684044 이슈 기브앤테이크 말고 기브앤테이크다운 확실한 추성훈.... 1 10:32 405
2684043 이슈 유명 트위터리안이 '내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실업계갈지 인문계갈지 고민된다..'라고 올렸더니 생긴 일.twt 10 10:31 1,751
2684042 이슈 ‘컴백 D-2’ NCT WISH,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고백 대작전 2 10:27 231
2684041 이슈 레드벨벳 RBB (Really Bad Boy) 이 파트 들으려고 듣는 사람 많음............................. 14 10:26 1,109
2684040 이슈 [KBO] KBO리그 2025시즌 시청률(~4/11) 6 10:24 574
2684039 기사/뉴스 '76세 득남' 김용건 "손자도 있고 손자같은 아들도 있어" 눈 질끈 7 10:23 2,626
2684038 이슈 집들이 선물계의 제왕.jpg 46 10:22 4,179
2684037 기사/뉴스 [엠사 단독] 성추행 교사와 극우가 판치는 국방부 돈 850억원으로 세운 사립한민고 16 10:22 1,324
2684036 이슈 제작의도와 다르게 느끼는 사람이 많은 영상 7 10:22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