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버스 4대' 검은 옷 수십 명‥'요새화'되는 관저 입구
3,569 1
2025.01.05 21:01
3,569 1

https://youtu.be/y78NsdUKDDk?si=WsoBzJDVOhvcNlwR




오늘 아침 포착된 서울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입구입니다.

관저 입구에만 3대의 버스가 거의 빈틈 없이 세로로 주차돼 있고, 그 뒤에는 또 한 대의 버스가 가로로 막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재차 체포 영장을 집행할 것에 대비해 설치한 차벽으로 보입니다.

또 차벽 바로 뒤에 검은 옷을 입은 수십 명의 인원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관저 입구에서부터 공수처와 경찰의 진입을 막겠다는 경호처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지난 체포영장 집행 때는 관저 입구 바로 위쪽에 가로로 버스 한 대가, 올라가는 길목에 또 버스 한 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예 관저 입구 근처에만 4대의 버스 차벽을 설치한 겁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차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소환을 통보한 상황인데도, 경호처 직원들은 여전히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끝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마저 무시하고 관저를 요새화시켜 물리적 버티기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고은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05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38 04.03 37,3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74,4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03,5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48,2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31,1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82,8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2,3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9 20.05.17 6,244,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4,0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9,5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899 기사/뉴스 [KBO] “나 같은 늙은이는 물러날 필요가 있다” KIA 타격장인이 또 자연스럽게 4번…김도영·김선빈 없다 ‘당신 밖에 없소’ 4 12:26 489
343898 기사/뉴스 "빈자리 많아요" 침울해진 극우집회, "사기탄핵" "국민저항권" 공허한 외침만 5 12:25 673
343897 기사/뉴스 [단독] 국힘 단체방서 “김상욱 탈당하라”…초·재선 등 지도부 사퇴 목소리도 7 12:24 342
343896 기사/뉴스 '은퇴 발언' 보아 "SNS 안 해, 세상과 단절을…" 7 12:20 1,758
343895 기사/뉴스 민주 "범야권 단일화, 각당 대선 후보 정한 후가 바람직" 37 12:20 1,001
343894 기사/뉴스 계엄령 닮은 꼴 ‘긴급사태 조항’ 추진 일본…‘윤석열 탄핵 효과’에 반대 목소리 커져 3 12:17 564
343893 기사/뉴스 이재명 이르면 8일 대표 사퇴…보수 잠룡 15명 출사표 임박 123 12:12 5,449
343892 기사/뉴스 “유물도 힙할 수 있죠” SNS 도배한 ‘박물관 굿즈’의 탄생 [주말특급] 5 12:11 1,471
343891 기사/뉴스 '이재명 선호' 44.3%…조기대선 확정에도 소폭 하락 46 12:10 1,993
343890 기사/뉴스 [속보] 대권 도전 홍준표 "화요일부터 퇴임 인사…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 22 12:09 652
343889 기사/뉴스 [속보]尹파면 잘했다 65.7%…차기는 이재명 54.5%[KSOI] 13 12:04 917
343888 기사/뉴스 극우 지지층서 ‘윤 어게인’ 급속 확산…국힘 ‘역학구도’ 영향 촉각 57 12:01 1,865
343887 기사/뉴스 복지부 "의료개혁 후속조치 흔들림 없이 추진"[尹탄핵인용] 3 12:00 312
343886 기사/뉴스 혁신당, 민주당에 '오픈 프라이머리' 제안…"연합 정부로 가자" 105 12:00 1,786
343885 기사/뉴스 엄정화, 편안해진 엄태웅과 투샷..훌쩍 큰 지온이도 활짝 11 12:00 2,580
343884 기사/뉴스 민주 "尹, 승복없이 대선승리 운운 관저정치…국힘, 尹제명해야" 13 11:56 887
343883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산불 피해자들 위해 봉사활동→팬들까지 기부 선행 8 11:48 806
343882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김윤덕, 오픈프라이머리 제안에 "구체적 논의 진행된 바 없어" 36 11:43 2,952
343881 기사/뉴스 전광훈 집회서 "헌금 더 줘, 돈 젖으니 비도 그쳤잖아" 28 11:27 5,413
343880 기사/뉴스 스칼렛 요한슨 "이번 쥬라기 시리즈, 역대 가장 무서운 영화" 9 11:23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