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버스 4대' 검은 옷 수십 명‥'요새화'되는 관저 입구
3,585 1
2025.01.05 21:01
3,585 1

https://youtu.be/y78NsdUKDDk?si=WsoBzJDVOhvcNlwR




오늘 아침 포착된 서울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입구입니다.

관저 입구에만 3대의 버스가 거의 빈틈 없이 세로로 주차돼 있고, 그 뒤에는 또 한 대의 버스가 가로로 막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재차 체포 영장을 집행할 것에 대비해 설치한 차벽으로 보입니다.

또 차벽 바로 뒤에 검은 옷을 입은 수십 명의 인원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관저 입구에서부터 공수처와 경찰의 진입을 막겠다는 경호처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지난 체포영장 집행 때는 관저 입구 바로 위쪽에 가로로 버스 한 대가, 올라가는 길목에 또 버스 한 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예 관저 입구 근처에만 4대의 버스 차벽을 설치한 겁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차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소환을 통보한 상황인데도, 경호처 직원들은 여전히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끝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마저 무시하고 관저를 요새화시켜 물리적 버티기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고은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05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435 04.07 35,1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15,5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78,9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8,3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07,3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12,4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2,5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4,8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7,9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00,1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1440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10일 각 구장 선발투수 2 21:56 100
2681439 이슈 셀린느 관계자가 박수쳤을 것 같은 오늘자 투어스 도훈 인스타 사진 21:56 180
2681438 이슈 헤지스.. 당신은 샤넬인가요 ..디올인가요.. 에르메스인가요..? (부제: 헤지스 정체성찾기) 7 21:54 720
2681437 팁/유용/추천 감성카페st 노래 듣고 싶은데 아 좀 안유명한 팝가수 없나? 하는 홍대병 환자들에게... 2 21:53 208
2681436 이슈 한문철 또 레전드 갱신....톨게이트에서 추월당함 16 21:53 601
2681435 이슈 요즘 신입 안 뽑는다는 기업들 19 21:52 1,273
2681434 기사/뉴스 [속보] 美 재무 “미국 상장 中 기업 상폐 배제 않아” 5 21:52 350
2681433 이슈 개웃긴 박보검 군대썰.x 12 21:48 1,565
2681432 이슈 이런 거대한 불교 조각물?? 사진 보면 무서운대 몬가 조음 4 21:47 1,053
2681431 이슈 임신했다고 회사에 위약금을 내래요 98 21:47 6,646
2681430 기사/뉴스 美 법원 “'미국만' 표기 안 따른 이유로 AP 백악관 취재 제한 위헌” 3 21:46 351
2681429 이슈 [KBO] 수비 폼 미쳤다는 오늘의 신민재 수비 묘기.twt 17 21:46 746
2681428 이슈 재난지원금 받으려고 급히 산불피해지역에 전입신고한 사람들 84 21:44 5,449
2681427 이슈 밧줄에 낭심 맞고 잠깐 쓰러진 거 같은 곰... 5 21:43 1,028
2681426 기사/뉴스 <악연> 미친 연기, 박해수 [인터뷰] 1 21:43 445
2681425 기사/뉴스 "토마토 꼭지·살 붙은 닭뼈 버렸다고 10만원"…'종량제 파파라치 주의보' 의 진실 40 21:43 2,635
2681424 이슈 조성진, 6월 성남아트센터 독주회…쇼팽 콩쿠르 우승 10주년 9 21:42 647
2681423 이슈 어제 뉴스 보다 한덕수에 대한 욕설과 분노를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것은 권한대행으로서 이태원참사특조위 사무처장 임명을 뭉개면서 특조위가 7개월째 출범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 그러면서 빛의 속도로 이완규 임명... ㅠㅠ 12 21:42 602
2681422 정보 이동진의 영화 한줄평에 배우 이름이 언급된 사례들.txt 4 21:41 1,779
2681421 이슈 어느 일본인 가족이 성묘용 향 피우는 방법 11 21:41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