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백시, 이번에는 구내식당 폐쇄추진 논란
7,728 32
2025.01.05 20:15
7,728 32
wLpBTz


https://v.daum.net/v/20240613151257545



브리핑룸 폐쇄로 불통논란을 자초한 태백시가 이번에는 청사 지하의 구내식당 폐쇄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태백시에 따르면 지역상경기 위축 등으로 식당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이 태백시에 구내식당을 폐쇄해 시청 공무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달라는 건의에 따라 구내식당 폐쇄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공무원노조 관계자는 “청사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공무원들은 하위직이 대부분이며 민원부서 공무원들도 점심시간에 교대로 구내식당을 이용한다”며 “노조 입장은 구내식당 폐쇄는 절대 받아 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담당과장에게 노조입장을 분명히 전달했으며 내주께 이상호 시장면담을 통해 노조입장을 확실하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공무직 복지 확대는 찬성하지만 구내식당 폐쇄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총력 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상인들의 건의에 따라 구내식당 폐쇄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구내식당 계약기간인 내년 3월 1일까지 운영될 것으로 안다”고 반박했다.



도시락싸오지 누가 나가서 사먹음ㅡㅡ

월 140,000원으로 뭘 어케 점심 사먹으라는건지 ㅅㅂ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911 03.26 72,9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4,9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11,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9,3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29,1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2,2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92,3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7,4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11,2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18,2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927 기사/뉴스 부산 중소기업 재직 청년 2천명에게 복지포인트 100만원 08:59 214
342926 기사/뉴스 대구시, 청년 적금하면 2배 불려주는 ‘청년희망적금’ 모집 08:58 178
342925 기사/뉴스 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에 입 열었다.."시母도 '이혼하라'고" [스타이슈] 38 08:50 2,316
342924 기사/뉴스 [단독] 박보영, 데뷔 20년 만에 첫 해외 팬미팅...아시아 투어 돈다 1 08:47 410
342923 기사/뉴스 현장에서는 장 전 의원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전해졌다. 133 08:45 10,374
342922 기사/뉴스 [공식]MBC, '무한도전' 20주년 팬들과 자축…톱20 에피소드 투표→특별 편성 20 08:37 1,895
342921 기사/뉴스 정승환·정세운→드래곤포니, '바니와 오빠들' OST 라인업 완성 3 08:34 375
342920 기사/뉴스 장제원 전 의원 숨진 채 발견… 고소인 측 기자회견 취소 188 08:32 17,705
342919 기사/뉴스 김수현 카톡 분석 업체 '트루바움'="조주빈, 40대 인텔리"..공신력 '악수'[스타이슈] 31 08:29 4,448
342918 기사/뉴스 김수현 '카톡 분석' 자세히 보니 치명적 실수?.."2018년과 2025년 동일인 작성" 38 08:24 5,313
342917 기사/뉴스 엔하이픈 성훈, 산불 피해 돕기 3천만원 기부 11 08:24 480
342916 기사/뉴스 [단독] 쿠시♥비비안, 9년 열애 결실 '10월 결혼'…음악 프로듀서 부부 탄생 13 08:18 8,750
342915 기사/뉴스 두나무·빗썸 ‘강남’·무신사·크래프톤 ‘성수’… 알짜 땅 따먹기 08:18 851
342914 기사/뉴스 매년 10만명 외지인 찾는 성심당… 긴 대기줄 대안 없나 270 08:16 18,121
342913 기사/뉴스 美서 상장 첫 날 ‘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상’ 나왔다…새로운 ‘밈 주식’ 탄생 [투자360] 1 08:12 2,110
342912 기사/뉴스 서울서 피부과 개원 vs 지방서 엔지니어 취직…공대 갈 이유 없는 韓이과생 9 08:12 1,598
342911 기사/뉴스 '같은 집인데 왜'…주택연금 月100만원이상 더 받는 비법 [일확연금 노후부자] 1 08:10 1,503
342910 기사/뉴스 신정환 "교도소서 사형수가 자꾸 사진 달라고…연쇄살인범 강호순이었다" 9 07:57 6,625
342909 기사/뉴스 김진 "헌재, 이미 8대0 합의… '尹 탄핵 선고 지연' 이유는?" 331 07:50 31,891
342908 기사/뉴스 장제원 “민주당 여성 의원들, 박원순 성추행 사건에 왜 침묵하나” 32 07:48 6,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