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대학생 딸 입양' 진태현♥박시은, 두 딸 또 입양 "오래전 보육원에서 인연"

무명의 더쿠 | 01-05 | 조회 수 61986
zuSJkw


진태현은 5일 자신의 SNS에 새해인사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새해엔 평안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인사드린다. '요즘 어때? 어떻게 지내?'라는 인사를 많이 받는다. 시간이 흘러 저희 두 사람은 더 사랑하고 단단한 부부로 하루하루 잘 흘려보내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중략)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던 부부는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SerZXd



다음은 진태현 SNS글 전문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새해엔 평안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인사드립니다


요즘 어때? 어떻게 지내?라는 인사를 많이 받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희 두 사람은 더 사랑하고 단단한 부부로

하루하루 잘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눈으로 보이는 것은 역시 방송 출연, 소소한 유튜브, 마라톤 러닝훈련 등 열심히 해야 할 일도 하고 즐거운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그동안 눈으로 보지 못했던 감사한 소식은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습니다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입니다

한 명은 작년부터 한 명은 오래전 보육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해왔습니다 모두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있으며 아이들의 인생에서 여러 부족한 부분을 우리 부부가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밥을 같이 먹는 식구라는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믿기로한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아주 작지만 관심이라는 곁을 내어줄 수 있는 그런 부부가 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2025년 저희 부부 또는 식구가 채워 나갈 스토리들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아들 딸들이 많아지길

올해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아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나눠주세요로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도 저희 할 일 열심히 하고 더 나누면서 딱 지금처럼 해왔던 것처럼 살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aver.me/xf50QFPU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59
목록
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뭉쳐야 찬다3' 종료...시즌4로 돌아온다
    • 16:09
    • 조회 290
    • 기사/뉴스
    2
    • [속보] 송영길 ‘불법 정치자금 수수’ 징역 2년…‘돈봉투’는 무죄
    • 16:07
    • 조회 1265
    • 기사/뉴스
    11
    • [단독] ‘표절 여부’ 전달하려했지만…“김건희 여사, 2차례 반송” [지금뉴스]
    • 16:02
    • 조회 1309
    • 기사/뉴스
    23
    • [코스피 마감]삼전 3%대 강세에 2520선 안착…약 한달 만
    • 16:00
    • 조회 405
    • 기사/뉴스
    1
    • 진짜뉴스 발굴단? 윤 체포 찬성 사진을 반대 지지자로 둔갑시킨 국힘 이상휘 의원
    • 15:56
    • 조회 1882
    • 기사/뉴스
    12
    • '오겜2' 이병헌, 탑 인맥 캐스팅 첫 해명.."추천NO, 그건 월권"
    • 15:50
    • 조회 913
    • 기사/뉴스
    9
    • '윤석열 옹호' 댓글 급증? 보수 커뮤니티·유튜브 '좌표' 찍었다
    • 15:38
    • 조회 1636
    • 기사/뉴스
    20
    • 대구참여연대,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홍준표 대구시장 고발
    • 15:28
    • 조회 1049
    • 기사/뉴스
    28
    • 저스틴 벌렌더, 이정후와 함께 뛴다 "1년 1500만달러"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 15:27
    • 조회 414
    • 기사/뉴스
    • '오겜2' 이병헌 "탑 캐스팅, 굳이 입장 밝힐 필요 없다고 생각" [N인터뷰]②
    • 15:19
    • 조회 2984
    • 기사/뉴스
    32
    • [속보] 尹 측 "공수처, 다른 방안 찾으라"… '체포영장 불응' 입장 반복
    • 15:16
    • 조회 8381
    • 기사/뉴스
    182
    • 'TK딸' 챌린지 주인공 "보통 시민의 분노 알리고 싶었다"
    • 15:11
    • 조회 2275
    • 기사/뉴스
    39
    • [단독] 판돈만 2조…비트코인 1500개 은닉한 30대女 추가 기소
    • 15:04
    • 조회 2415
    • 기사/뉴스
    4
    • 우려했던 일 일어났다…참사 유가족 구호품 ‘싹쓸이’ 추모객 등장
    • 15:01
    • 조회 2641
    • 기사/뉴스
    12
    • 래미안 원페를라 분양가 3.3㎡당 6833만원...올해 첫 로또분양
    • 14:59
    • 조회 1784
    • 기사/뉴스
    9
    • [단독] 강훈, ‘아수라 발발타’ 주연 낙점…’나의 해리에게’ 감독과 재회
    • 14:58
    • 조회 2785
    • 기사/뉴스
    20
    • 태국서 실종된 중국 배우… 참혹한 몰골로 발견 '충격'
    • 14:57
    • 조회 9014
    • 기사/뉴스
    50
    • "연습생 10년, 단단해졌다"…'킥플립', JYP의 보석함
    • 14:56
    • 조회 547
    • 기사/뉴스
    • [속보]공수처 "윤갑근이 전화로 면담 요청…선임계 없으면 어렵다 전해"
    • 14:56
    • 조회 1812
    • 기사/뉴스
    12
    • '살림남' 출연 이희철 사망…유족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엑's 이슈]
    • 14:55
    • 조회 3608
    • 기사/뉴스
    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