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대학생 딸 입양' 진태현♥박시은, 두 딸 또 입양 "오래전 보육원에서 인연"
63,665 259
2025.01.05 19:37
63,665 259
zuSJkw


진태현은 5일 자신의 SNS에 새해인사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새해엔 평안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인사드린다. '요즘 어때? 어떻게 지내?'라는 인사를 많이 받는다. 시간이 흘러 저희 두 사람은 더 사랑하고 단단한 부부로 하루하루 잘 흘려보내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중략)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던 부부는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SerZXd



다음은 진태현 SNS글 전문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새해엔 평안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인사드립니다


요즘 어때? 어떻게 지내?라는 인사를 많이 받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희 두 사람은 더 사랑하고 단단한 부부로

하루하루 잘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눈으로 보이는 것은 역시 방송 출연, 소소한 유튜브, 마라톤 러닝훈련 등 열심히 해야 할 일도 하고 즐거운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그동안 눈으로 보지 못했던 감사한 소식은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습니다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입니다

한 명은 작년부터 한 명은 오래전 보육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해왔습니다 모두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있으며 아이들의 인생에서 여러 부족한 부분을 우리 부부가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밥을 같이 먹는 식구라는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믿기로한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아주 작지만 관심이라는 곁을 내어줄 수 있는 그런 부부가 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2025년 저희 부부 또는 식구가 채워 나갈 스토리들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아들 딸들이 많아지길

올해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아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나눠주세요로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도 저희 할 일 열심히 하고 더 나누면서 딱 지금처럼 해왔던 것처럼 살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aver.me/xf50QFPU


목록 스크랩 (1)
댓글 2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242 00:06 7,8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6,9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8,6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7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74,0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9,3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0,5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2,7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9,8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1700 이슈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안티백서라서 1 13:56 240
1501699 이슈 시각장애인이 도로를 걸으면서 만나는 지뢰... 20 13:52 1,312
1501698 이슈 [단독] 영화관 3사 장애인 관람석 300개 이상 줄었다…통계 자료도 미비 13:50 131
1501697 이슈 <신병3> 시청률 추이 14 13:49 964
1501696 이슈 이정후 타격만 좋은게 아니다 올시즌 호수비 모음.gif 2 13:49 420
1501695 이슈 삼성 야구팀 마스코트 보다가 의문을 느낀 진돌 2 13:49 710
1501694 이슈 오늘 날씨도 좋은데 술이나 한잔 하자는 카리나.gif 14 13:48 940
1501693 이슈 팀을 구하는 커리의 클러치 3점 2개 ㄷㄷㄷㄷㄷㄷ 4 13:46 313
1501692 이슈 [KBO] 리그 탈삼진 1위 폰세, 97구째 155km → 12K 잡고 최재훈과 포옹하다 2 13:46 166
1501691 이슈 [단독] 은마, 최고 49층·5962가구 짓는다…“용적률 320% 재건축 추진” [부동산360] 37 13:45 1,245
1501690 이슈 오늘자 중국 음원 차트 1위 중인 노래 8 13:44 1,578
1501689 이슈 팬들 전부 놀란 이번에 한 걸그룹이 처음으로 시도했다는 헤어 1 13:44 1,621
1501688 이슈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오늘은 열한 번째 4월 16일입니다.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작은 기억실천을 소개합니다. 3 13:40 329
1501687 이슈 프로야구 2군 경기 중계를 하는데 옆에서 트와이스가 공연 리허설을 하는 중;;; 27 13:39 2,915
1501686 이슈 꾸준히 세월호 참사를 추모한 아이돌 10 13:34 2,914
1501685 이슈 연습생 사이에서 메인댄서 롤이라는 스타쉽 일본인 연습생들 9 13:31 1,032
1501684 이슈 현재 유투브 인급동 1위 9 13:26 3,949
1501683 이슈 "최상목 부총리 퍼스널컬러 뭡니까?" 36 13:25 2,239
1501682 이슈 호주에서 우버이츠 배달하려면 징역형 이상 받은 적 있는지 폴리스체크를 필수로 해야함 집안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집 앞에 음식 배달하는 것도 전과자 거르려고 하는데 한국은 집안에 들어가는 방문 서비스를 전과자 일자리 창출로 쓰겠다는 거임?? 12 13:24 1,787
1501681 이슈 투바투 신곡 Love Language 가요심의 결과 7 13:23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