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우주소녀 엑시, 아이브·아일릿 프로듀서였다…치열한 오디션 끝에 발탁 [인터뷰③]
3,491 6
2025.01.05 19:05
3,491 6

≪이소정의 스타캐처≫
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 캐치해서 소개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추소정(엑시)이 우주소녀의 리더와 배우 활동 외 프로듀서로도 남다른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2016년 2월 그룹 우주소녀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데뷔한 추소정을 지난달 19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났다. 그는 데뷔 전부터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하며 대담한 도전 정신을 보여줬고, 이후에도 연예계에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추소정이 리더로 활동하는 우주소녀는 2022년 '퀸덤 2'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엑시라는 활동명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그는 최근 본명 추소정으로 연기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결혼해YOU'에서 특별 출연해 짧은 분량에도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자랑했고, 현재는 드라마 '허식당'과 영화 '열여덟 청춘' 공개를 기다리며 '이혼보험' 촬영에 임하는 중이다.

 

 

추소정은 우주소녀의 다수 곡을 포함해 지난해 10월 발매된 아일릿의 'Pimple' 작사에 참여하는 등 아이돌 음악 프로듀싱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으로는 지난해 4월 발매된 아이브의 '해야(HEYA)'를 꼽았다. 그는 "해와 달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스토리를 풍부하게 구성하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 아이브만의 색깔을 담아낸 결과, 반응이 좋아서 더욱 뜻깊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타이틀곡이 될 줄 모르고 작업했는데,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이해 더욱더 기뻤다"고 웃어 보였다.

다양한 아티스트를 작업할 수 있게 된 비하인드가 있을까. 추소정은 "프로듀싱도 오디션을 거쳐야 할 수 있다. 여러 프로듀서분이 발주를 받고 작업을 하신다. 자사 아티스트의 경우에도 블라인드로 채택 작업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쟁률이 굉장히 치열하다. 정말 힘든 일이다. 작품 오디션 발탁되는 것만큼, 이쪽도 누군가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거다. 그 과정을 거쳐야만 크레딧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그만큼 새겨진 이름을 보면 성취감이 엄청나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스타쉽 후배인 크래비티의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추소정은 "'My Turn'과 Bad Habits' 프로듀싱도 인상 깊다. 내가 처음으로 작업한 곡이다. 의미 있는 스타트를 끊어준 음악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보이즈의 'PRISM'도 열렬한 경쟁을 뚫고 채택됐다고 부연했다.

추소정은 "남자 아이돌 프로듀싱이 접근성 면에서 보다 수월했다. 그간 랩을 하면서 힙합 장르를 많이 접해왔다. 그래서 어려움을 느끼기보다는 재밌게 작업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2' 출연했던 때도 생각나서 좋았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30대 첫 페이지를 연 추소정은 인생에 대한 태도가 크게 변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과거에는 결과를 중시했지만, 지금은 과정이 훨씬 중요해졌다. 아웃풋보다 인풋에 더 가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추소정은 "가수로서 앨범을 완성하는 것, 배우로서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것 모두 그 과정에서 값진 깨달음을 얻었다. 크든 작든 주어진 역할을 맡아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 그 과정에서 살아있음을 느꼈다. 물론 세상 밖에서 얻는 결과와 성취감도 대단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는 건 결국 과정이었다"고 털어놨다.

새해 목표에 관해 묻자 추소정은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며, 현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야심 찬 계획은 쉽게 변질되거나 기대에 못 미쳐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히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지켜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은 지난해 촬영을 마친 작품이 공개되는 시기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면서 미소 지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527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킨💚] 약손명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모공 관리의 끝판왕 <필킨 포어솔루션 세럼, 패드 2종> 100명 체험 이벤트 359 04.03 14,6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41,5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55,4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29,8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88,1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1,5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18,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22,1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38,8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52,1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94392 이슈 오늘자 퇴근하는 헌법재판관들 표정.jpg 3 07:12 817
1494391 이슈 모델링팩 바르기 개귀찮아 1 07:11 443
1494390 이슈 MBC 탄핵 선고 카운트다운 시작함 11 07:09 927
1494389 이슈 오늘 이름이 자유로워질 강아지 1 07:02 793
1494388 이슈 실시간 난리난 한국 에어비앤비 몰카 10 07:01 2,573
1494387 이슈 백종원 농약통, 새 제품도 정말 더러울까? 8 06:58 1,520
1494386 이슈 원하면 물려주는 강아지 2 06:58 412
1494385 이슈 여자로 오해받은 캐릭터.jpg 3 06:57 714
1494384 이슈 소녀시대 멤버들은 결혼 안한 거 굉장히 후회할 거라는 한국남자 21 06:57 2,502
1494383 이슈 실시간 헌법재판소 앞.jpg 3 06:56 2,691
1494382 이슈 리암 니슨 주연 ‘총알탄 사나이’ 첫 예고편 공개 5 06:52 438
1494381 이슈 피아노 페달 밟는 이유 🎹 6 06:35 1,811
1494380 이슈 CU에서 새로 나오는 듯한 <폭싹 속았수다> 보리콩 도시락과 삼각김밥 6 06:33 2,586
1494379 이슈 ✨풀무원 바질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도로로 후기 5 06:31 2,211
1494378 이슈 와 지금 안국역 봐 42 06:08 8,547
1494377 이슈 우리 고양이 챗지피티한테 사람처럼 그려달랬더니 35 05:57 4,572
1494376 이슈 새벽 정안수 떠 왔다 다 같이 빌자 🙏🙏🙏 298 05:47 5,670
1494375 이슈 14년 전 오늘 발매♬ Mr.Children 'かぞえうた' 05:42 400
1494374 이슈 "내란죄 관련 죄를 수사하고 처벌하는것은 (정치복원)이다." 12 05:40 1,945
1494373 이슈 조금만 참아주세요 오늘 제물을 바치겠습니다 7 05:08 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