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남태령은 밤샘을 의도했던 집회가 아니라 그 위급한 상황이 밤을 지새우고서야 해결된 것입니다.밤샘집회가 간절함의 척도가 될 수 없습니다. 집회의 표준이 될 수 없습니다. 부디 집회 참석자들은 돌아가주시고 집회 주최측은 해산을 발표해 주세요. 우리는 또 모일 수 있습니다.
26,405 388
2025.01.05 18:51
26,405 388

https://x.com/yoonoutaction/status/1875802873772327277


NwkCvE

오늘은 어제와 다른 주최로 한강짘에서 밤을 샌다고해 

갑갑한 마음에 슼에 올려봄


소녀들아

의미없는 희생하지말자 ㅠ_ㅠ


남태령은 분명 의미있는 승리였지만

밤을 새었기 때문이 아니라

밤을 샐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시민들이 함께 치열하게 저항해서인데

자꾸 곡해되는 것 같아


밤을 새는 것은

어떤 기준도 표준도 되어선 안됨

특히 대놓고 2030 여성들을 불러놓고 

그런 짓을 한다는 건 정말 지탄받아야함


진짜 돼지가 도망갈 위험이 있거나 누군가 끌려가 고초를 당하는 중이다?

안 시켜도 밤샐거고 그걸 어떤 형식으로 주관할 필요가 없음


나도 어제 늦게까지 한강진 있었어 

그러나 오늘은 이유를 찾지 못해 참여하지 않았어

그리고 내일 회사를 가야 또 토요일 집회 참여할 수 있으니까

몸과 시간을 아끼기로 했어

그러나

특히 어리고 정의감 넘치는 순박한 소녀들은

차마 거절도 못하고 이게 맞다고 생각하며

이 밤에 벌벌 떨까봐 안타까워 올려봄



+ 밤샘이 뭔가 대단한 투쟁의 모델 같은게 되어서는 절대 안됨!!

목록 스크랩 (3)
댓글 38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396 04.11 16,5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51,5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8,1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77,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6,6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5,4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0,4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9,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4054 이슈 김재중 세번째 편스토랑 우승(feat.나폴리맛피아 권성준) 10:40 174
2684053 이슈 부러워하는 사람 진짜 많은 셀럽인 듯 셀럽 아닌 셀럽 같은 사람...jpg 1 10:39 456
2684052 이슈 등용문 시즌 2 : 검은 베레의 무게 10:38 30
2684051 유머 독일항공사 루프트한자의 비빔밥 설명서 3 10:38 352
2684050 유머 @ : 세븐틴, 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 4 10:35 430
2684049 이슈 의사 "국민 모두에게 의사처럼 자신의 삶을 희생하라고 하면 좋겠다".jpg 32 10:35 1,314
2684048 이슈 영화 광해가 표절한 미국영화 데이브 6 10:34 846
2684047 이슈 “엄마가 날 살렸다”...가인, 5년간 자숙하며 ‘우울증’ 버틸 수 있었던 이유 5 10:33 1,010
2684046 기사/뉴스 '컴백' 투어스, 타이틀곡은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2 10:32 275
2684045 이슈 기브앤테이크 말고 기브앤테이크다운 확실한 추성훈.... 10:32 308
2684044 이슈 유명 트위터리안이 '내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실업계갈지 인문계갈지 고민된다..'라고 올렸더니 생긴 일.twt 6 10:31 1,280
2684043 이슈 ‘컴백 D-2’ NCT WISH,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고백 대작전 2 10:27 183
2684042 이슈 레드벨벳 RBB (Really Bad Boy) 이 파트 들으려고 듣는 사람 많음............................. 12 10:26 872
2684041 이슈 [KBO] KBO리그 2025시즌 시청률(~4/11) 5 10:24 480
2684040 기사/뉴스 '76세 득남' 김용건 "손자도 있고 손자같은 아들도 있어" 눈 질끈 7 10:23 2,252
2684039 이슈 집들이 선물계의 제왕.jpg 41 10:22 3,388
2684038 기사/뉴스 [엠사 단독] 성추행 교사와 극우가 판치는 국방부 돈 850억원으로 세운 사립한민고 15 10:22 1,061
2684037 이슈 제작의도와 다르게 느끼는 사람이 많은 영상 5 10:22 1,139
2684036 이슈 무대를 실패해서 전설이된 러브라이브 공연.jpg 4 10:21 754
2684035 유머 딥시크 개발자가 시진핑에게 받은 특전.jpg 126 10:18 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