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남태령은 밤샘을 의도했던 집회가 아니라 그 위급한 상황이 밤을 지새우고서야 해결된 것입니다.밤샘집회가 간절함의 척도가 될 수 없습니다. 집회의 표준이 될 수 없습니다. 부디 집회 참석자들은 돌아가주시고 집회 주최측은 해산을 발표해 주세요. 우리는 또 모일 수 있습니다.

무명의 더쿠 | 01-05 | 조회 수 26405


NwkCvE

오늘은 어제와 다른 주최로 한강짘에서 밤을 샌다고해 

갑갑한 마음에 슼에 올려봄


소녀들아

의미없는 희생하지말자 ㅠ_ㅠ


남태령은 분명 의미있는 승리였지만

밤을 새었기 때문이 아니라

밤을 샐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시민들이 함께 치열하게 저항해서인데

자꾸 곡해되는 것 같아


밤을 새는 것은

어떤 기준도 표준도 되어선 안됨

특히 대놓고 2030 여성들을 불러놓고 

그런 짓을 한다는 건 정말 지탄받아야함


진짜 돼지가 도망갈 위험이 있거나 누군가 끌려가 고초를 당하는 중이다?

안 시켜도 밤샐거고 그걸 어떤 형식으로 주관할 필요가 없음


나도 어제 늦게까지 한강진 있었어 

그러나 오늘은 이유를 찾지 못해 참여하지 않았어

그리고 내일 회사를 가야 또 토요일 집회 참여할 수 있으니까

몸과 시간을 아끼기로 했어

그러나

특히 어리고 정의감 넘치는 순박한 소녀들은

차마 거절도 못하고 이게 맞다고 생각하며

이 밤에 벌벌 떨까봐 안타까워 올려봄



+ 밤샘이 뭔가 대단한 투쟁의 모델 같은게 되어서는 절대 안됨!!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88
목록
3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새 댓글 확인하기
  •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6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네페 120원
    • 05:58
    • 조회 495
    • 정보
    3
    • [제외킹]와퍼주니어 세일이 끝났으니 와퍼세일을 시작하지 3900원
    • 02:15
    • 조회 4200
    • 정보
    33
    • NCT 텐 솔로 2집 [STUNNER] 초동 7일차 집계 종료
    • 00:11
    • 조회 1514
    • 정보
    7
    • 2️⃣5️⃣0️⃣3️⃣3️⃣1️⃣ 월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로비 3.8만 / 승부 3.2만 예매✨️
    • 00:06
    • 조회 313
    • 정보
    3
    • 2️⃣5️⃣0️⃣3️⃣3️⃣0️⃣ 일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승부 70만 / 미키17 295만 / 플로우 10만 / 백설공주 17만 / 콘클라베 23만 / 라스트 마일 2.2만 / 퇴마록 49만 ㅊㅋ😢
    • 00:04
    • 조회 580
    • 정보
    8
    • 나름 풍족한🤑네이버페이1원+1원+1원+1원+10원+랜덤도 돌려보자💸
    • 00:01
    • 조회 13019
    • 정보
    185
    • 🎗 도서방에서 제주 4.3 책 읽기 챌린지 함 📚📚📚
    • 03-30
    • 조회 1648
    • 정보
    18
    • 천재 의사가 다른 칼을 잡으면 생기는 일 | 지선씨네마인드 '하이퍼나이프'
    • 03-30
    • 조회 1091
    • 정보
    2
    • 오퀴즈 22시
    • 03-30
    • 조회 575
    • 정보
    7
    • 포토이즘 X 듀..가나디 FRAME OPEN ! 04월01~04월 30일까지
    • 03-30
    • 조회 1913
    • 정보
    12
    • 영화 <늑대의 유혹> 관련 50가지 tmi
    • 03-30
    • 조회 2893
    • 정보
    19
    • [KBO] 프로야구 3월 30일 각 구장 관중수
    • 03-30
    • 조회 1712
    • 정보
    1
    • [KBO] 프로야구 3월 30일 경기결과 & 순위
    • 03-30
    • 조회 3649
    • 정보
    50
    • 원더걸스 "Tell Me" 당시 JYP 박진영 프로듀서 나이
    • 03-30
    • 조회 5072
    • 정보
    36
    • 벼랑 끝에 내몰렸다는 이화영 부지사 가족들ㅜㅜ
    • 03-30
    • 조회 9953
    • 정보
    50
    • 지드래곤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IN KOREA』 기상 악화로 인한 3월 30일 (일) 공연 예정 시간 변경 안내
    • 03-30
    • 조회 3728
    • 정보
    15
    • 현재 전국 날씨
    • 03-30
    • 조회 8070
    • 정보
    50
    • AI에게 아직 대체되지 못한 일거리
    • 03-30
    • 조회 4240
    • 정보
    16
    • 히라노 아야 11년 만에 신곡 발매, 제작 담당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라키☆스타」의 음악 프로듀서
    • 03-30
    • 조회 764
    • 정보
    9
    • [피겨] 2025년 세계선수권으로 보는 밀라노올림픽 출전권 획득 결과
    • 03-30
    • 조회 3011
    • 정보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