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악착같이 살자"..박서진, 병역 면제 논란 후..가족들의 위로 [살림남]
4,353 4
2025.01.05 17:25
4,353 4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3768

 

지난 4일 방송 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삼천포 가족들의 따스한 일상이 그려졌다.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박서진의 활약은 새해에도 계속됐다.

박서진은 새해를 맞이해 삼천포로 부모님을 찾아갔다. 힘든 일 때문에 부모님이 생각난 박서진은 전화를 드렸고, 우울해 보이는 아들의 목소리에 또다시 나쁜 생각을 하지 않을지 걱정이 된 부모님이 삼천포로 내려올 것을 제안한 것이다.

부모님은 기운이 없는 박서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활기찬 경매장으로 나섰다. 박서진은 삼천포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자님답게 경매장에 대한 설명부터 생선 분류까지 척척 해냈다.

아버지는 바쁘고 치열한 경매장에서의 삶을 보며 박서진에게 "모두가 피 튀기며 살고 있다"라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응원를 전했고, "누가 뭐라 한다고 해서 흔들리지 말고 마음을 굳게 먹고 악착같이 열심히 살자"라며 박서진의 마음을 보듬어줬다.

 

중략

 

그러면서 "(박서진이) 제작진에게 '살림남' 출연 전 군 면제 사유에 대해 어렵게 고백했고, 우리 제작진은 1년간 치료 과정을 지켜보기도 했다"며 "박서진의 무대 위 모습은 화려한 연예인이지만 출연자 개인의 일상생활과 내면을 관찰하는 우리 제작진은 무대 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지금도 여전히 삶의 역경을 극복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는 20대 청년의 모습을 보곤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또 다른 인생의 고난을 겪고 있는 시청자분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응원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서진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 될 예정이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X더쿠🖤 귀여움 한도 초과🎀 토니모리와 “마리”의 만남! 이게 “마리” 돼? 454 04.11 19,5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51,5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8,1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77,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6,6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4,5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0,4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9,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4043 이슈 유명 트위터리안이 '내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실업계갈지 인문계갈지 고민된다..'라고 올렸더니 생긴 일.twt 10:31 74
2684042 이슈 ‘컴백 D-2’ NCT WISH,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고백 대작전 10:27 84
2684041 이슈 레드벨벳 RBB (Really Bad Boy) 이 파트 들으려고 듣는 사람 많음............................. 8 10:26 437
2684040 이슈 [KBO] KBO리그 2025시즌 시청률(~4/11) 2 10:24 284
2684039 기사/뉴스 '76세 득남' 김용건 "손자도 있고 손자같은 아들도 있어" 눈 질끈 5 10:23 1,251
2684038 이슈 집들이 선물계의 제왕.jpg 27 10:22 1,992
2684037 기사/뉴스 [엠사 단독] 성추행 교사와 극우가 판치는 국방부 돈 850억원으로 세운 사립한민고 11 10:22 645
2684036 이슈 제작의도와 다르게 느끼는 사람이 많은 영상 2 10:22 690
2684035 이슈 무대를 실패해서 전설이된 러브라이브 공연.jpg 1 10:21 433
2684034 유머 딥시크 개발자가 시진핑에게 받은 특전.jpg 53 10:18 2,987
2684033 유머 영화 개봉하면 검사들 신변에 위협이 가니 개봉 취소해 달라는 검찰 9 10:18 1,209
2684032 기사/뉴스 명태균 "박형준 시장 본 적도 없어"…강혜경 주장 직접 반박 3 10:17 566
2684031 이슈 사교클럽에서 폭행사건이 남 25 10:17 1,668
2684030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참여 안 한다 90 10:11 4,999
2684029 이슈 정은지한테 눈물 쏙 빠지게 혼나는 이준영 2 10:10 1,561
2684028 이슈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오는 나는 솔로 10기 영식 & 24기 옥순 (범죄 저지른 거 X) 7 10:10 2,118
2684027 이슈 구독자 150만 유튜버의 3개월 수입 28 10:08 5,166
2684026 이슈 어차피 5년하나 3년하나 10 10:08 1,635
2684025 유머 남들이 보면 철벽 치는거 같은 남녀 ㅋㅋㅋㅋ 1 10:07 1,308
2684024 이슈 키즈카페에서 해고 되기 직전 16 10:07 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