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지 않았던 위기의 순간들도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다. 곽 전 사령관은 국회의사당 진입을 막는 시민들을 제압할 목적으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게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 승인을 건의했다가 거부당했다. 하마터면 유혈 사태로 번질 뻔한 것이다. 계엄군은 윤 대통령 측 주장과 달리 비상계엄 당일 5만7,735발에 달하는 실탄까지 동원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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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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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2385?sid=102
시민 상대로 테이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