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현재 개빡친 전현직 경찰들 근황

무명의 더쿠 | 01-05 | 조회 수 78571

법치주의의 최후 보루는 경찰이다.

 

좌고우면할 시간은 없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사태는 대한민국 법치주의의 존립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이다.

 

체포영장은 법원의 명령이며, 이를 집행하는 것은 경찰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역할이다.

이 과정이 정치적 이해관계나 권력의 압력에 의해 좌초된다면, 대한민국 법치는 끝난 것이다.

전국경찰특공대 총동원령을 내려라.


체포영장 집행은 단순한 공무 집행이 아니다.

 

이것은 법과 헌법의 권위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투쟁이다.

대통령 경호처장의 조직적인 방해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그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법을 집행해야 한다.

전국경찰특공대와 경찰력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 체포영장을 강제 집행하라.

 

이 과정에서 어떤 저항이 있더라도 굴복해서는 안 된다.

경찰이 물러서면, 법은 죽는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정치적 논란이 아니다.

 

체포영장이 집행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

경찰이 범죄자를 체포하지 못하고, 조직적 저항에 의해 굴복한다면, 그 이후에 무엇이 남겠는가?

 

범죄자들은 법을 비웃고, 국민은 법에 대한 신뢰를 잃을 것이다.

경찰의 정의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된다.


법치주의의 최후 보루는 바로 정의로운 경찰이다.

 

법의 집행을 방해하는 어떤 세력도 용납하지 않는 강단이 필요하다.

경찰이 좌고우면하며 권력과 정치적 압력에 굴복하는 순간, 국민의 신뢰는 무너진다.

 

이제 경찰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자들을 즉각 체포하고, 법 앞에 세워라.

법을 비웃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자들은 법과 헌법을 부정한 범죄자들이다.

 

대통령 경호처장이란 직책도, 그 어떤 권력도 법 위에 설 수 없다.

 

법을 무력화하려는 자들, 법 집행을 방해한 모든 자들은 내란 동조 행위로 엄중히 처벌받아야 한다.

전국경찰특공대 동원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


법의 집행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경찰력을 동원하라.

 

체포영장은 반드시 집행돼야 하며, 이 과정에서 정치적 압력과 저항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법의 권위는 경찰의 행동에서 나온다.

 

그 권위가 무너지면, 법치주의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

대한민국 경찰에게 묻는다.


우리는 법치주의를 지킬 마지막 방패다. 경찰이 무너지면, 이 나라의 법과 정의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경찰은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는 조직이 아니다.

 

우리는 헌법과 법의 수호자다.

 

지금의 침묵은 곧 동조이며, 지금의 굴복은 미래의 붕괴를 의미한다.

이제는 행동할 시간이다.


전국경찰특공대, 경찰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체포영장을 집행하라.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결단과 행동을 국민에게 보여줘라.

법을 비웃는 자들, 헌법을 무시한 자들, 그 누구도 법 앞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


경찰은 국민과 헌법을 위해 끝까지 싸운다.

- 전국경찰직장협의회 -

 

 

 

cqtLMO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41
목록
3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47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윤석열 옹호' 댓글 급증? 보수 커뮤니티·유튜브 '좌표' 찍었다
    • 15:38
    • 조회 179
    • 기사/뉴스
    3
    • 대구참여연대,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홍준표 대구시장 고발
    • 15:28
    • 조회 507
    • 기사/뉴스
    18
    • 저스틴 벌렌더, 이정후와 함께 뛴다 "1년 1500만달러"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 15:27
    • 조회 193
    • 기사/뉴스
    • '오겜2' 이병헌 "탑 캐스팅, 굳이 입장 밝힐 필요 없다고 생각" [N인터뷰]②
    • 15:19
    • 조회 2114
    • 기사/뉴스
    28
    • [속보] 尹 측 "공수처, 다른 방안 찾으라"… '체포영장 불응' 입장 반복
    • 15:16
    • 조회 3792
    • 기사/뉴스
    103
    • 'TK딸' 챌린지 주인공 "보통 시민의 분노 알리고 싶었다"
    • 15:11
    • 조회 1780
    • 기사/뉴스
    32
    • [단독] 판돈만 2조…비트코인 1500개 은닉한 30대女 추가 기소
    • 15:04
    • 조회 1952
    • 기사/뉴스
    4
    • 우려했던 일 일어났다…참사 유가족 구호품 ‘싹쓸이’ 추모객 등장
    • 15:01
    • 조회 2206
    • 기사/뉴스
    10
    • 래미안 원페를라 분양가 3.3㎡당 6833만원...올해 첫 로또분양
    • 14:59
    • 조회 1369
    • 기사/뉴스
    7
    • [단독] 강훈, ‘아수라 발발타’ 주연 낙점…’나의 해리에게’ 감독과 재회
    • 14:58
    • 조회 2377
    • 기사/뉴스
    17
    • 태국서 실종된 중국 배우… 참혹한 몰골로 발견 '충격'
    • 14:57
    • 조회 7853
    • 기사/뉴스
    49
    • "연습생 10년, 단단해졌다"…'킥플립', JYP의 보석함
    • 14:56
    • 조회 407
    • 기사/뉴스
    • [속보]공수처 "윤갑근이 전화로 면담 요청…선임계 없으면 어렵다 전해"
    • 14:56
    • 조회 1586
    • 기사/뉴스
    12
    • '살림남' 출연 이희철 사망…유족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엑's 이슈]
    • 14:55
    • 조회 3223
    • 기사/뉴스
    7
    • 카페 女사장 앞 바지 내리더니 결국… ‘국민의힘 탈당’ 양양군수 구속 송치
    • 14:54
    • 조회 1412
    • 기사/뉴스
    20
    • 채수빈 "수어 연기 힘들었지만 성장통 됐다" [N인터뷰]
    • 14:53
    • 조회 377
    • 기사/뉴스
    2
    • [속보] 尹 측, 1차 영장 집행기간 동안 관저 나갔다 왔는지는 몰라
    • 14:50
    • 조회 1689
    • 기사/뉴스
    21
    • [속보] 윤측 "공수처에 선임계 내러 갔으나 못들어가 돌아와"
    • 14:48
    • 조회 2053
    • 기사/뉴스
    28
    • "삼성, 갤럭시S25울트라에 12GB 램 탑재".. 중국만 16GB? [1일IT템]
    • 14:46
    • 조회 1074
    • 기사/뉴스
    12
    • 덱스 "헤어스타일 변화, 실연 당한 거 아냐…거슬렸을 뿐" [N현장]
    • 14:45
    • 조회 1539
    • 기사/뉴스
    1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