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미안하다 사랑한다] 차무혁 죽기 전에 오들희가 진실을 알았어야 한다 vs 모르는 게 낫다
2,552 45
2025.01.05 16:01
2,552 45

https://x.com/wavve_official/status/1860943289589158074

 

 

kKtKkO

<미안하다 사랑한다> 의견 갈리는 결말

차무혁이 죽기 전에 오들희가 진실을 알았어야 한다 vs 모르는게 낫다

 

 

EnIjjaZSRigzZvOlJNxvxBdE

어릴때 호주로 입양된 차무혁(소지섭)

시한부 선고를 받고 엄마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온다

 

 

iHDeAiGiGqiL

WscusYXfpRRFdSCIypFDEOAMXrZSBxBcFxVb

 

 

 

QRtQHcFjvFpm

GxbeCKDReGitCdPvavPEsWVLYmgIfGksHwclvbxzzN

복수를 다짐하고 차무혁은 오들희(이혜영)와 최윤(정경호)에게 접근한다

 

 

 

SavDfhcPHYna

syEzoUvnPerqGgCBtntnrINy

그러던 어느 날, 

차무혁은 오들희의 매니저 역할을 오랫동안 해 온 은채아빠에게 진실을 듣게 된다

 

 

oNDgItLfuWEO

ZGHdxjYqoeDR

은채아빠는 여배우 커리어에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해서 쌍둥이를 몰래 버리고 오들희에게는 태어나자마자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오들희는 아이들을 못 잊어서 입양한 자식이 최윤

 

 

RusAeOVWONIX

모든 진실을 알고 차무혁은 오들희를 찾아가서 다짜고짜 밥 좀 해달라고 함

오들희는 황당해하면서 라면을 끓여줌
 

 

XtMdkQuSOHtC

ntWbRL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마가 해준 밥을 울면서 먹고 

차무혁은 자신이 아들이라는 사실을 오들희에게 알리지 않고 떠난다

 

 BbpKdw

차무혁이 떠나고 설거지를 하다가 오들희 자신도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을 쏟는 장면으로 차무혁-오들희 서사 끝

 

 

드라마 엔딩이 이렇게 끝나서 의견이 갈리는데

 

1. 알았어야 한다

- 차무혁이 안쓰러워서

- 진실을 알고 무혁이 앞에서 후회하는 오들희를 보여줘야지

(그동안 오들희가 차무혁한테 모진 말 많이함)

 

 

2. 모르는 게 낫다

- 오들희가 버린 것도 아닌데 죽기 직전에 아는건 가혹함

- 진실을 모른 채 아들을 보낸 것이 오들희가 감당할 벌 

(벌이라는 이유는 불륜으로 낳은 자식이라서)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481 03.19 40,0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60,6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45,9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86,9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18,0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2,2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10,0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88,0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1,1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5,8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94 유머 이재명의 138가지 그림자 2 15:25 192
2664493 이슈 근거없는 하붕이 몰이 더쿠 공지위반인 거 모르는 사람 많은 것 같아서 올려봄 8 15:24 244
2664492 기사/뉴스 [속보] 산청 대형산불 인근 8개 마을 추가 대피령 3 15:24 356
2664491 정보 [KBO] 2025 시즌 첫 두자리수 득점 7 15:24 491
2664490 유머 저능한 전남친 정 ㅈㄴ털렸던 거.twt 7 15:23 691
2664489 유머 뭐라도 하나 팔겠다는 의지 4 15:22 489
2664488 기사/뉴스 [속보] 산림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 12 15:21 966
2664487 이슈 시구하고 단상에 올라가서 응원가 부르는 샤이니 민호 10 15:17 811
2664486 유머 지나가다가 닝닝이 싸인 자만추한 윈터.jpg 6 15:15 1,159
2664485 이슈 반려견이 사라졌는데 개장수가 지나간다 7 15:15 1,487
2664484 이슈 이재명: 저는 12월 3일 민주당 의원들이 두시간도 안되어서 다 국회로 모이고 해제의결을 해내는 거 저는 윤석열이 이걸 상상하지 못햇을 것으로 압니다~ 혹시 민주당이 과거의 행태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면 과연 이렇게 신속하게 전광석화처럼 계엄해제를 해낼 수 잇엇을가요~ 20 15:15 747
2664483 이슈 지금 올라오시는건...진짜 남태령보다 더한거다... 그땐 겨울이었지만 지금은 봄인데...농사해야하는데... 아스팔트 갈러 오신대... 17 15:14 1,016
2664482 이슈 [KBO] 개막전 전구장 점수 상황 33 15:14 1,848
2664481 이슈 [KBO] 한화 노시환 행운의 내야안타.gif 2 15:13 413
2664480 이슈 [KBO] 삼성 구자욱 옛 응원가 '달빛소년' 8년 만에 부활 11 15:08 1,012
2664479 기사/뉴스 “텅 빈 객석, 돈 아까워”…‘이준석 다큐’ 허은아 혹평에 영화감독 사과 요구 49 15:06 1,919
2664478 유머 강아지 간식 챙긴 노인이 길거리에 앉아있던 이유 15:06 989
2664477 이슈 [KBO] KIA 김도영 부상.twt 134 14:58 11,498
2664476 이슈 최상목이 한 짓: 박근혜 정부 때 기업들 협박해서 일주일만에 486억 뜯어냄; 21 14:58 1,963
2664475 이슈 🔥🔥🔥오늘도 우리는 나간다~우리는 안지친다!! 니들이 아무리 발악해봐도 우리를 이길 순 없다!! 우리가 이긴다아아!!!🔥🔥🔥 42 14:56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