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미안하다 사랑한다] 차무혁 죽기 전에 오들희가 진실을 알았어야 한다 vs 모르는 게 낫다
2,460 45
2025.01.05 16:01
2,460 45

https://x.com/wavve_official/status/1860943289589158074

 

 

kKtKkO

<미안하다 사랑한다> 의견 갈리는 결말

차무혁이 죽기 전에 오들희가 진실을 알았어야 한다 vs 모르는게 낫다

 

 

EnIjjaZSRigzZvOlJNxvxBdE

어릴때 호주로 입양된 차무혁(소지섭)

시한부 선고를 받고 엄마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온다

 

 

iHDeAiGiGqiL

WscusYXfpRRFdSCIypFDEOAMXrZSBxBcFxVb

 

 

 

QRtQHcFjvFpm

GxbeCKDReGitCdPvavPEsWVLYmgIfGksHwclvbxzzN

복수를 다짐하고 차무혁은 오들희(이혜영)와 최윤(정경호)에게 접근한다

 

 

 

SavDfhcPHYna

syEzoUvnPerqGgCBtntnrINy

그러던 어느 날, 

차무혁은 오들희의 매니저 역할을 오랫동안 해 온 은채아빠에게 진실을 듣게 된다

 

 

oNDgItLfuWEO

ZGHdxjYqoeDR

은채아빠는 여배우 커리어에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해서 쌍둥이를 몰래 버리고 오들희에게는 태어나자마자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오들희는 아이들을 못 잊어서 입양한 자식이 최윤

 

 

RusAeOVWONIX

모든 진실을 알고 차무혁은 오들희를 찾아가서 다짜고짜 밥 좀 해달라고 함

오들희는 황당해하면서 라면을 끓여줌
 

 

XtMdkQuSOHtC

ntWbRL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마가 해준 밥을 울면서 먹고 

차무혁은 자신이 아들이라는 사실을 오들희에게 알리지 않고 떠난다

 

 BbpKdw

차무혁이 떠나고 설거지를 하다가 오들희 자신도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을 쏟는 장면으로 차무혁-오들희 서사 끝

 

 

드라마 엔딩이 이렇게 끝나서 의견이 갈리는데

 

1. 알았어야 한다

- 차무혁이 안쓰러워서

- 진실을 알고 무혁이 앞에서 후회하는 오들희를 보여줘야지

(그동안 오들희가 차무혁한테 모진 말 많이함)

 

 

2. 모르는 게 낫다

- 오들희가 버린 것도 아닌데 죽기 직전에 아는건 가혹함

- 진실을 모른 채 아들을 보낸 것이 오들희가 감당할 벌 

(벌이라는 이유는 불륜으로 낳은 자식이라서)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77 01.22 14,4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0,6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47,3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2,1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3,6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3,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1,3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8,1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724 기사/뉴스 경상권 A국립대병원 지도전문의 부족 수련 중단 위기 1 12:34 124
330723 기사/뉴스 ‘N번방’ 이후 최대 규모 사이버 성착취…10대 159명 포함 234명 피해, 총책 등 14명 검거 12:34 99
330722 기사/뉴스 임지연, 강동원과 투샷 못 본다 “‘와이들 씽’ 스케줄 문제로 고사” [공식입장] 12:26 369
330721 기사/뉴스 김재중, 속 깊은 막내의 고백…“누나들에게 폐 끼치는 것 같았다”(‘편스토랑’) 3 12:25 441
330720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구치소 출발…탄핵심판 두 번째 출석 25 12:25 968
330719 기사/뉴스 '라스'PD "구혜선 태도 논란? 현장에선 아무 문제 없어" 19 12:20 1,419
330718 기사/뉴스 권상우 '히트맨2', '하얼빈'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첫날 10만 동원 5 12:16 503
330717 기사/뉴스 ‘이재명 비호감’에 대선지형 변동 조짐… 김부겸 “때 되면 앞장 설 것”[허민의 정치카페] 50 12:16 1,626
330716 기사/뉴스 노태문 “갤S25 ‘가격 동결’ 진정성 알아줬으면” 48 12:09 2,208
330715 기사/뉴스 대학 축구 ‘현장’ 직접 찾은 정몽규 후보 “선거 일정 빨리 확정했으면, 더 많은 ‘소통’ 하겠다”[SS현장] 7 12:05 290
330714 기사/뉴스 [속보] 경찰 "서부지법 침입한 남성 1명 긴급 체포" 29 11:51 3,637
330713 기사/뉴스 [1보] 검찰,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불구속 기소 22 11:46 2,734
330712 기사/뉴스 ???: 공수처는 공룡조직 118 11:45 10,708
330711 기사/뉴스 尹측 "검찰, 공수처 같은 불법수사 말고 적법절차 준수해달라" 217 11:44 8,373
330710 기사/뉴스 前수방사령관, 무죄 주장…"정당한 명령에 따른 군사적 조치" 53 11:42 2,284
330709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사건 기록, 3만 페이지 넘어" 163 11:37 9,453
330708 기사/뉴스 밀리고 밀렸던 고윤정 ‘슬전의’ 4월 tvN 편성 확정[공식] 244 11:35 12,865
330707 기사/뉴스 증인 김용현 대 피청구인 윤석열…‘4차 변론’ 눈여겨 볼 점 [이런뉴스] 5 11:32 814
330706 기사/뉴스 유영재, 징역 2년 6개월 '법정 구속'…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죄 3 11:32 1,280
330705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비상계엄 병력투입 등 다수 증거 확보" 50 11:32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