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5090
12·3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경호처 관계자 2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추가 입건하고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5일 “경호처 경호본부장, 경비안전본부장 2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며 “경호본부장은 7일 오후 2시까지, 경비안전본부장은 8일 오후 2시까지 출석하도록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