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제이홉은 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0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제이홉이다. 이에 그는 "전역의 해가 밝아서 좋았다가, 어떻게 10월까지 또 견뎌야 할지 막막하다가, 막상 시기가 찾아오니 좋았다가, 전역 후의 계획들에 대한 걱정이 들며 불안 했다가, 또 막상 전역하니 주체가 안 될 정도의 기쁨이 오갔고, 여러 일들을 하며 25년에 대한 긴장과 설렘으로 고독하게 마무리를 했지 않았나 싶다"라며 "24년은 정말 여러가지로 만감이 교차하고 많은 감정들이 갈마드는 해가 아니었나 싶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25년은 모두가 활짝 만개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나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해가 될 것 같다"라며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거다. 좀 더 성숙하고 나에게 어울리는, 모두의 만족을 위한 플랜으로 접근을 하려고 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제이홉은 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0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제이홉이다. 이에 그는 "전역의 해가 밝아서 좋았다가, 어떻게 10월까지 또 견뎌야 할지 막막하다가, 막상 시기가 찾아오니 좋았다가, 전역 후의 계획들에 대한 걱정이 들며 불안 했다가, 또 막상 전역하니 주체가 안 될 정도의 기쁨이 오갔고, 여러 일들을 하며 25년에 대한 긴장과 설렘으로 고독하게 마무리를 했지 않았나 싶다"라며 "24년은 정말 여러가지로 만감이 교차하고 많은 감정들이 갈마드는 해가 아니었나 싶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25년은 모두가 활짝 만개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나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해가 될 것 같다"라며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거다. 좀 더 성숙하고 나에게 어울리는, 모두의 만족을 위한 플랜으로 접근을 하려고 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그러면서 "복 많이 받으시면서 건강 챙기시고,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여러분들의 새해 첫 발걸음을 응원해 봅니다"라며 "힘내세요 아미. 사랑해요 아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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