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 제이홉 "만감 교차했던 24년...25년은 내게도 굉장히 중요"
3,420 1
2025.01.05 15:55
3,420 1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제이홉은 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0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제이홉이다. 이에 그는 "전역의 해가 밝아서 좋았다가, 어떻게 10월까지 또 견뎌야 할지 막막하다가, 막상 시기가 찾아오니 좋았다가, 전역 후의 계획들에 대한 걱정이 들며 불안 했다가, 또 막상 전역하니 주체가 안 될 정도의 기쁨이 오갔고, 여러 일들을 하며 25년에 대한 긴장과 설렘으로 고독하게 마무리를 했지 않았나 싶다"라며 "24년은 정말 여러가지로 만감이 교차하고 많은 감정들이 갈마드는 해가 아니었나 싶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25년은 모두가 활짝 만개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나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해가 될 것 같다"라며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거다. 좀 더 성숙하고 나에게 어울리는, 모두의 만족을 위한 플랜으로 접근을 하려고 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그러면서 "복 많이 받으시면서 건강 챙기시고,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여러분들의 새해 첫 발걸음을 응원해 봅니다"라며 "힘내세요 아미. 사랑해요 아미"라고 말했다.


https://naver.me/FCACFAdW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영화 <야당>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89 03.28 25,2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85,7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81,1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1,1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91,2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9,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0,2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64,3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6,1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8,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524 기사/뉴스 [단독] ‘5억 뇌물 수수 혐의’ 이화영 국민참여재판 신청...대법서 기각 2 15:32 669
342523 기사/뉴스 [속보] 최상목 "산불로 역대 최대 피해…10조 필수추경 추진" 64 15:28 1,816
342522 기사/뉴스 개 700마리 가두고 '홀로 대피한' 주인 나타나 한 말 18 15:28 1,778
342521 기사/뉴스 한덕수, 상법 개정안 거부권 가닥… 거부권시 野 탄핵 공세 거셀듯 16 15:27 579
342520 기사/뉴스 "여자 하체 싱싱한 20대 후반에 출산해라"…여고 남교사 발언 '공분' 10 15:26 777
342519 기사/뉴스 한덕수 ‘모레까지 마은혁 임명’ 野 고강도 압박에 ‘침묵’ 22 15:24 667
342518 기사/뉴스 ‘같이 살자’…산불대피 중 처음 본 이웃 구조한 父子 3 15:24 754
342517 기사/뉴스 '약사·한의사도 달려가'…산불 현장 몰린 자원봉사자들 [아살세] 4 15:16 556
342516 기사/뉴스 철수하는 소방대원 배웅하는 의용소방대 27 15:09 2,891
342515 기사/뉴스 정부, 10조 원 규모 추경 추진…산불·통상·민생 문제 집중 10 15:06 747
342514 기사/뉴스 암컷 퓨마를 데려왔는데...데려온지 19일만에 출산 9 15:04 4,041
342513 기사/뉴스 불탄 집에 돌아온 개에게…"여기 있으면 죽어, 가거라" 17 15:02 3,505
342512 기사/뉴스 “모든 분께 감사” 서강준X진기주X김신록, 애정 어린 종영 소감 (언더커버) 3 15:00 392
342511 기사/뉴스 산불 밀려오는 '긴박 상황'에서도 논두렁에 추락한 차량 속 이웃 구했다 3 14:54 849
342510 기사/뉴스 야구장 인명 사고 "머리 수술 후 중환자실"…창원경기, 무기한 연기 가능성 10 14:48 1,773
342509 기사/뉴스 지드래곤은 ‘쓰봉’ 선물했는데..팬들은 쓰레기 투기 ‘비매너’ [Oh!쎈 이슈] 21 14:42 2,846
342508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방첩사, 비상계엄 5개월 전 ‘군 유일 견제기구’ 감찰실장직 편제서 삭제 6 14:39 941
342507 기사/뉴스 與 강민국 “국회 해산하고 내년 지방선거·총선 함께 치르자” 54 14:36 1,882
342506 기사/뉴스 “누가 정치인인지 모르겠네”...원희룡·백종원 봉사현장 반응 왜 달랐을까 31 14:20 2,781
342505 기사/뉴스 "공영방송 의무 다하라" '재난주관방송사' KBS, 시청자 지적 되새겨야할 때 [엑's 이슈] 7 14:17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