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언론에 수시로 노출되고 있는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라는 윤갑근, 김홍일 변호사 등이 모두 정식으로 선임계를 제출한 변호인도 아니라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공수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 행세를 한 셈이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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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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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현재 언론에 수시로 노출되고 있는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라는 윤갑근, 김홍일 변호사 등이 모두 정식으로 선임계를 제출한 변호인도 아니라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공수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 행세를 한 셈이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노종면 원내대변인 명의로 낸 '윤석열의 변호사들도 윤석열처럼 불법이 일상입니까? 선임계도 안 낸 채 변호라니, 기본이라도 지키십시오'란 제목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직업으로서의 변호사일 뿐 내란수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공수처 수사에서 윤석열의 변호인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이들은 마치 공식 변호인처럼 윤석열의 입장을 대변하고 영장 집행 과정에서 공수처 검사들을 상대했다. 이는 명백한 변호사법 위반"이라고 꼬집었다. 실제 윤갑근, 김홍일 등의 변호사들 모두 5일 현재까지도 공수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이들은 오직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호인 선임계만 제출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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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김홍일 다 윤석열 변호사 아님 ㅇㅇ 공수처랑 조율한다고 입 턴것도 지들 ㅈ되니까 일방적으로 협의한다고 구라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