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The TRAX 2004년 데뷔곡 <PARADOX>
662 4
2025.01.05 13:58
662 4

https://youtu.be/IqnscuWhDic

 

뭐가 대단해, 다 그렇게 살면돼 Yeah

내가 살아남는 법을 욕을 해도 넌 내가 되고 싶지 안그래?

싸바싸바 하면 대충 때워 다 처리했으니까 3차가자 huh

 

개벽을 기다리던 사람도 평온만을 소망하는 민심도 그 거짓말로 지쳐버렸고

굶주린 자기 배만 채웠던 어르신네들아 피가 되어도 살이 돼줘도 모자랐던가

 

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 내가 미쳐 당신은 보기 좋게 여기서 막 내리고 이 바닥에서 끝

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 가릴 수도 있다고 믿는가 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

 

넌 잘 몰라 내가 사는 인생 말이야 이해하기 힘들겠지 이 심오한 세계를 말이지

너 따위는 쳐다볼 수 없는 나무야 너 같은 것은 꿈도 꿀 수 없어 웃겨 생각해봐 얼마나 공들였는데 말이야

걱정 마 이번 건은 손 봐뒀어 내 열매들 탐스럽게 익는 건 시간문제 하늘은 내꺼 난 내 Doo에 깔려죽고 싶어

 

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 내가 미쳐 당신은 보기 좋게 여기서 막 내리고 이 바닥에서 끝

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 가릴 수도 있다고 믿는가 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

 

긴 시련들을 이겨내 이 땅을 지킨 우리들 모두 같은 꿈을 꾸는 걸

서로 의지하고 보다 밝은 미래로 함께 걸어가는 것

 

어둠 속에 갇혀 길을 잃어버린 자 이제 그만 눈을 떠라 때가 왔다

어둠 속에 묻혀 숨을 죽여버린 자 이제 그만 눈을 떠라 때가 왔다

 

기회가 있는 꿈이 실현되는 삶이 있는 땅 정의로운 자가 주인 되는 곳

더 이상은 포기할 수 없어 이젠 다 돌려받아야만 돼

 

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 Oh no 너 허튼 생각 마 닥치고 이걸 봐 여긴 니가 버린 땅

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 가릴 수도 있다고 믿는가 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415 01.05 29,6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29,1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25,7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57,0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8,1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8,2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1,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0,0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89,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0069 이슈 샤넬 뷰티 25 봄여름 캠페인 (비토리아 체레티) 10:25 90
2600068 이슈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부분별 선정 브랜드 10:24 162
2600067 기사/뉴스 권성동 "공수처, 권한도 역량도 없어…경찰에 이관해야" 4 10:24 161
2600066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멜론 ‘톱 100’ 4위로 자체 최고 성적 7 10:23 175
2600065 이슈 주 7일 배송 시작한 Cj 택배사 근황 28 10:22 1,287
2600064 기사/뉴스 中 계약 끝낸 샤오팅, 케플러 복귀하나 “긍정 협의 중”[공식] 1 10:22 250
2600063 기사/뉴스 뉴진스, 어도어와 동행 마무리 수순 “팀명 못써도 본질 사라지지 않아” 6 10:22 653
2600062 기사/뉴스 태연 웬디,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이슈와치] 7 10:15 1,807
2600061 유머 너만 없었어도 이 학교 장기자랑 남신은 나였는데. 3 10:13 1,433
2600060 유머 삐삐삐 삐삐삐~삐↗리~리리리리리~냥님과 공기놀이 1 10:12 275
2600059 기사/뉴스 '지거전' 유연석 "♥채수빈 집착광공, 해외가 원했던 K드라마 아닐까요?" [인터뷰] 12 10:11 814
2600058 기사/뉴스 탑 캐스팅 고집부리던 '오겜2' 감독, 혹평받으니 한국 시청자 탓하기 [스타@스캔] 29 10:07 1,809
2600057 기사/뉴스 ‘친윤의힘’ 재확인…영장 집행 막아선 44인의 ‘방탄의원단’ 15 10:07 1,112
2600056 기사/뉴스 “설탕 첨가 음료로 전세계에서 당뇨병 매년 220만건 발생” 2 10:06 718
2600055 유머 [MLB] 오타니 김혜성 썰.jpg 37 10:05 2,715
2600054 기사/뉴스 장도연·이찬원, 나폴레옹 죽음 둘러싼 위암설 vs 독살설 열띤 대결('셀럽병사')[종합] 2 10:05 181
2600053 이슈 그시절 샵 누가 더 취향? 14 10:05 888
2600052 유머 소리부터 다른 칼질 탁탁탁vs깎깍ㄱ깍 2 10:04 561
2600051 기사/뉴스 '틈만나면' 동작구의 딸 한지민, '연느님' 김연아에 한 수 접은 사연은? 5 10:04 1,211
2600050 기사/뉴스 무안국제공항 현장에 취재를 갔다 온 기자들은 말했다. “유가족들이 자꾸 ‘쿠션어’를 써요.” 가족의 유해 신원 확인조차 어려운,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현장을 찾는 정치인과 당국자들에게 ‘정말 죄송하지만’ ‘바쁘시겠지만’ ‘괜찮으시다면’을 말머리에 달고 눈치를 보며 어렵게 대화를 요청한다는 거였다. 160 10:03 10,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