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qnscuWhDic
뭐가 대단해, 다 그렇게 살면돼 Yeah
내가 살아남는 법을 욕을 해도 넌 내가 되고 싶지 안그래?
싸바싸바 하면 대충 때워 다 처리했으니까 3차가자 huh
개벽을 기다리던 사람도 평온만을 소망하는 민심도 그 거짓말로 지쳐버렸고
굶주린 자기 배만 채웠던 어르신네들아 피가 되어도 살이 돼줘도 모자랐던가
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 내가 미쳐 당신은 보기 좋게 여기서 막 내리고 이 바닥에서 끝
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 가릴 수도 있다고 믿는가 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
넌 잘 몰라 내가 사는 인생 말이야 이해하기 힘들겠지 이 심오한 세계를 말이지
너 따위는 쳐다볼 수 없는 나무야 너 같은 것은 꿈도 꿀 수 없어 웃겨 생각해봐 얼마나 공들였는데 말이야
걱정 마 이번 건은 손 봐뒀어 내 열매들 탐스럽게 익는 건 시간문제 하늘은 내꺼 난 내 Doo에 깔려죽고 싶어
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 내가 미쳐 당신은 보기 좋게 여기서 막 내리고 이 바닥에서 끝
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 가릴 수도 있다고 믿는가 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
긴 시련들을 이겨내 이 땅을 지킨 우리들 모두 같은 꿈을 꾸는 걸
서로 의지하고 보다 밝은 미래로 함께 걸어가는 것
어둠 속에 갇혀 길을 잃어버린 자 이제 그만 눈을 떠라 때가 왔다
어둠 속에 묻혀 숨을 죽여버린 자 이제 그만 눈을 떠라 때가 왔다
기회가 있는 꿈이 실현되는 삶이 있는 땅 정의로운 자가 주인 되는 곳
더 이상은 포기할 수 없어 이젠 다 돌려받아야만 돼
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 Oh no 너 허튼 생각 마 닥치고 이걸 봐 여긴 니가 버린 땅
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 가릴 수도 있다고 믿는가 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