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L] '악재' 오재현, 무릎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이탈…"원래 염증 있었던 부위에 충격받아"
907 2
2025.01.05 13:48
907 2

 

또 하나의 악재가 SK를 찾아왔다.

서울 SK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4연승을 노리는 SK에 악재가 계속 찾아온다. 오재현이 당분간 자리를 비운다. 그는 3일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었다. 4쿼터 시작 48초 만에 볼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민기남과 충돌해 코트를 빠져나간 바 있다.

SK 관계자는 "왼쪽 무릎 안쪽에 골멍이 생겼다는 소견을 받았다. 원래 염증이 있었던 부위에 충격을 한 번 더 받은 것 같다. 일단 당분간 쉬어간다. 올스타 브레이크전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복귀 시점을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재현은 올 시즌 22경기에 나서 평균 30분 19초 동안 8.4점 2.8리바운드 4.0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었지만,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인해 잠시 쉬어가게 됐다. 핵심 식스맨 김형빈마저 발목 부상으로 빠진 SK의 고민이 더욱 깊어진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7252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74 00:06 6,4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29,1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25,7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57,0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8,1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8,2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1,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0,0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89,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0062 기사/뉴스 태연 웬디,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이슈와치] 1 10:15 563
2600061 유머 너만 없었어도 이 학교 장기자랑 남신은 나였는데. 1 10:13 579
2600060 유머 삐삐삐 삐삐삐~삐↗리~리리리리리~냥님과 공기놀이 1 10:12 164
2600059 기사/뉴스 '지거전' 유연석 "♥채수빈 집착광공, 해외가 원했던 K드라마 아닐까요?" [인터뷰] 7 10:11 411
2600058 기사/뉴스 탑 캐스팅 고집부리던 '오겜2' 감독, 혹평받으니 한국 시청자 탓하기 [스타@스캔] 19 10:07 1,165
2600057 기사/뉴스 ‘친윤의힘’ 재확인…영장 집행 막아선 44인의 ‘방탄의원단’ 11 10:07 708
2600056 기사/뉴스 “설탕 첨가 음료로 전세계에서 당뇨병 매년 220만건 발생” 10:06 449
2600055 유머 [MLB] 오타니 김혜성 썰.jpg 24 10:05 1,922
2600054 기사/뉴스 장도연·이찬원, 나폴레옹 죽음 둘러싼 위암설 vs 독살설 열띤 대결('셀럽병사')[종합] 10:05 107
2600053 이슈 그시절 샵 누가 더 취향? 10 10:05 567
2600052 유머 소리부터 다른 칼질 탁탁탁vs깎깍ㄱ깍 2 10:04 402
2600051 기사/뉴스 '틈만나면' 동작구의 딸 한지민, '연느님' 김연아에 한 수 접은 사연은? 2 10:04 884
2600050 기사/뉴스 무안국제공항 현장에 취재를 갔다 온 기자들은 말했다. “유가족들이 자꾸 ‘쿠션어’를 써요.” 가족의 유해 신원 확인조차 어려운,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현장을 찾는 정치인과 당국자들에게 ‘정말 죄송하지만’ ‘바쁘시겠지만’ ‘괜찮으시다면’을 말머리에 달고 눈치를 보며 어렵게 대화를 요청한다는 거였다. 77 10:03 5,027
2600049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김건희·내란 특검 재표결에 “당론으로 부결” 49 10:03 1,963
2600048 이슈 SMTOWN LIVE 2025 in SEOUL 무료 온라인 스트리밍 안내 16 10:02 1,748
2600047 이슈 기다리면 복구 해준다더니…'묵묵부답' 메타에 속타는 이용자.gisa (ft.인스타 10:02 597
2600046 기사/뉴스 서울시 "대통령 관저 앞 집회, 교통 방해 지속되면 관련 단체 고발" 33 10:02 1,487
2600045 이슈 🥔1화 예고 ㅣ 본부장 칼질에 질투하는 대표이사 실존ㅣ 👨‍🍳🥔콩콩밥밥 11 10:02 523
2600044 팁/유용/추천 토스행퀴 - 9900 4 10:01 580
2600043 이슈 드라마 <북극성> 스틸컷 (전지현 강동원) 5 10:01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