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與 원외위원장들, ‘민주당·공수처 규탄’ 광화문 집회 열기로
3,190 17
2025.01.05 13:19
3,190 17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일부가 이르면 11일부터 광화문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규탄하는 장외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 5일 세계일보와 통화에서 “원외당협위원장 40여명의 이름으로 야권의 무리한 탄핵 추진과 공수처 수사를 규탄하고 국정 안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오는 18일 광화문에서 주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18일은 늦고 11일부터 하자는 이야기도 있어서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민주당이 탄핵을 남발하고 국정을 멋대로 운영하는데 장내에서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니 장외로 나가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이미 의결한 탄핵소추안에서 형법적인 부분(내란죄)을  빼겠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현재 자유통일당이나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고 있는 탄핵 반대 집회와는 별도로 개최하기로 했다.
 
손 위원장은 “광화문과 한남동에서 벌어지는 (기존의) 집회에선 당론과 다른 의견도 나와 당론에 맞는 주장을 하는 무대를 마련하려는 것”이라며 “비상계엄에 대해선 사과드리고, 탄핵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고, 공수처의 무리한 수사에는 반대하는 게 당론”이라고 설명했다.


중략


일부 TK(대구·경북) 의원은 “당원이 100명 늘었다”며 보수 결집을 위해 장외집회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aver.me/xQeEXcxl


다들 광화문에 모여야할듯 끝까지 발악하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635 04.16 28,5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3,8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37,8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3,5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15,3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5,1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1,6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9,5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2,4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4,5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181 기사/뉴스 불매운동 6년 만에 한국 연예인 전면 배치한 유니클로... 모델은 비비 41 03:12 4,294
347180 기사/뉴스 수수료 저렴한 가게배달, 사실상 ‘사망선고’ 25 03:06 3,830
347179 기사/뉴스 [단독] "경찰·소방, 군 복무로 인정"…양향자, '女모병제 확대' 대선 공약으로 23 02:44 2,651
347178 기사/뉴스 100년만에 찾은 제주 관아의 종 34 01:27 4,812
347177 기사/뉴스 휴가 중 성폭행하려던 군인, 범행 후 母에게 “심신미약 주장하면 돼” 26 01:04 3,779
347176 기사/뉴스 하하♥별, 자식농사 대박났네…7세 막내딸, 엄마 닮았는데 영어 박사[SCin스타] 14 01:03 4,315
347175 기사/뉴스 일본 유명호텔들 단체로 담합한거 걸림 35 00:23 8,514
347174 기사/뉴스 콜드플레이 8년 만에 다시, "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 (뉴스데스크/MBC) 3 00:21 1,419
347173 기사/뉴스 경남서 어린이집 야외수업 참여한 9살 장애아 물에 빠져 숨져 140 04.17 26,805
347172 기사/뉴스 여사에 아부, 탬버린만" 언급…한동훈 9 04.17 1,825
347171 기사/뉴스 ‘윤어게인 신당’ 창당 취소…변호인단 “국힘 압박 빗발쳐” 23 04.17 2,659
347170 기사/뉴스 한국노총 대선 지지 정당 “국민의힘 빼고” 결정한다 10 04.17 1,731
347169 기사/뉴스 박명수, 이정후에 홀딱 빠졌다는 아내에 공감 “자랑스러워 국뽕” (라디오쇼) 04.17 895
347168 기사/뉴스 KBS 수신료 통합징수 법안 국회 재표결 통과 04.17 1,221
347167 기사/뉴스 [단독] “24시간 일 시켜도 불평없어”…카카오, 코딩 등 AI로 대체할 업무 신입 안 뽑는다 19 04.17 3,354
347166 기사/뉴스 '안경에이스의 12K 인생투' 롯데, '공동 3위' 점프-329일 만에 스윕 달성[KBO] 4 04.17 654
347165 기사/뉴스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송치…BTS 지민 등 23억 빌려 39 04.17 7,105
347164 기사/뉴스 유재석, 27년 전 '전국노래자랑' 출연…"어떡해" 대폭소 04.17 2,132
347163 기사/뉴스 ‘가십걸’ 배우 향년 39세 사망, “사인은 당뇨병 합병증”[해외이슈] 33 04.17 11,121
347162 기사/뉴스 WBC 日 야구대표팀 감독 "가장 주목하는 선수는 MLB서 뛰는 이정후" 1 04.17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