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버스 4대' 검은 옷 수십 명‥'요새화'된 관저 입구

무명의 더쿠 | 01-05 | 조회 수 4138

https://youtu.be/y78NsdUKDDk?si=O2S8PqF7eot1isw9



오늘 아침 포착된 서울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입구입니다.

눈발이 쏟아지는 가운데 관저 입구에만 3대의 버스가 거의 빈틈 없이 세로로 주차돼 있고, 그 뒤에는 또 한 대의 버스가 가로로 막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재차 체포 영장을 집행할 것에 대비해 설치한 차벽으로 보입니다.

또 차벽 바로 뒤에 검은 옷을 입은 수십 명의 인원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관저 입구에서부터 공수처와 경찰의 진입을 막겠다는 경호처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지난 체포영장 집행 때는 관저 입구 바로 위쪽에 가로로 버스 한 대가, 올라가는 길목에 또 버스 한 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예 관저 입구 근처에만 4대의 버스 차벽을 설치한 겁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차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소환을 통보한 상황인데도,

경호처 직원들은 여전히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호처는 앞서 언론공지를 통해 "현재는 대통령 경호 업무와 관련해 엄중한 시기로, 경호처장과 차장은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밝히며 경찰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끝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마저 무시하고 관저를 요새화시켜 물리적 버티기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057?sid=10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마비💙] 예민하고 가려워 고통받는 피부! 긁건성엔 극강로션🚨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체험 이벤트 30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아미 25FW 파리 패션쇼에 참석한 최우식 박보영
    • 11:11
    • 조회 16
    • 이슈
    • [단독]‘외국인 정치활동 금지’ 고발된 JK 김동욱, 검찰 조사 시작
    • 11:09
    • 조회 472
    • 이슈
    5
    • 탈옥했다는 말을 이렇게 건조하게 쓸 수도 있구나
    • 11:08
    • 조회 685
    • 이슈
    3
    • 윤석열 병원 탈옥 사건 타임라인 정리.txt
    • 11:05
    • 조회 1819
    • 이슈
    17
    • [속보] '尹 내란수괴' 사건 서울중앙지검으로..공수처, 검찰에 공소제기요구처분 (live)
    • 11:03
    • 조회 1026
    • 이슈
    15
    • 네이버페이 15포
    • 10:51
    • 조회 2190
    • 이슈
    40
    • 굿보이 박보검 김소현 투샷
    • 10:49
    • 조회 2109
    • 이슈
    13
    • 벨라트릭스를 연가하는 헤르미온느를 연기하는 엠마왓슨을 연기하는 헬레나 본햄 카터
    • 10:48
    • 조회 1707
    • 이슈
    8
    • 작년 12월에 전역했다는 이규빈.jpg
    • 10:47
    • 조회 2239
    • 이슈
    10
    • 다시보는 이진숙 L자파일 겉표지 문구..jpg
    • 10:43
    • 조회 4903
    • 이슈
    38
    • 한국의 모 신축아파트 근황.jpg
    • 10:43
    • 조회 5193
    • 이슈
    45
    • 뉴진스-하이브 분쟁 관련 변호사들 의견
    • 10:39
    • 조회 3026
    • 이슈
    37
    • 완전 극우 수준인 현 방통위원장 이진숙 발언들
    • 10:33
    • 조회 2408
    • 이슈
    18
    • 한혜진에게 팩폭 날리는 최현석 셰프
    • 10:32
    • 조회 4580
    • 이슈
    25
    • <위버스> 2024 최다 신규 가입자 유인 아티스트 TOP 3
    • 10:32
    • 조회 2448
    • 이슈
    15
    • 나경원 빠루 사건은 342회 불출석
    • 10:31
    • 조회 8020
    • 이슈
    132
    • "공수처야 다음엔 소 먹어 돼지 먹지 말고"…공수처 회식 보도 '역풍'
    • 10:29
    • 조회 20214
    • 이슈
    223
    • 지드래곤 예능 <굿데이> 포스터, 프로그램 출연진 소개
    • 10:28
    • 조회 6157
    • 이슈
    88
    • 오늘자 루이후이바오 몸무게 🐼🎉
    • 10:27
    • 조회 2574
    • 이슈
    44
    • 데뷔무대 역조공으로 처갓집 치킨 쐈다는 킥플립
    • 10:25
    • 조회 3245
    • 이슈
    3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