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측 “공수처장 등 150명 고발…대통령 경호 체계 뿌리째 흔들어”
3,940 40
2025.01.05 12:09
3,940 40
윤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단은 이날 “이들이 국가 안보의 근간인 대통령 경호 체계를 뿌리째 흔들었다”며 “국가 안보를 외면한 불법에 단호히 대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장이 지난 3일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이 없음에도 경찰 특수단을 지휘해 대통령에 대한 위법한 영장 집행에 착수했다”며 “이 과정에서 공수처와 경찰 특수단 150여명이 군사시설 보호구역 정문을 부수고 침입했고, 경호처 직원들을 폭행해 일부가 상해를 입게 했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 경호처장이 이호영 경찰청 차장과 김선호 국방부 차관에게 관저지역 경비부대의 증가 배치를 요청했으나 이들이 거부했다”며 “공수처가 정문을 부수고 진입하는 것을 방치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장 뿐 아니라 경찰청 차장 및 국방부 차관, 서울시경찰청와 용산경찰서 관계자 전원을 공수처의 위법한 영장 집행에 적극 공모한 공범으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경호에 대한 지시불응과 항명은 국가 안보의 근간인 대통령 경호 체계를 뿌리째 흔든 중대한 사건”이라며 “경호체계를 바로 세우고자 불법을 저지른 이들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했다.

끝으로, “대통령은 헌법에 따라 국가 안보를 외면한 불법에 단호히 대응해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법치를 바로 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aver.me/xQeEXzCY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37 04.16 19,6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0,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97,3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8,0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3,8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3,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015 유머 아싸 나 오늘 만원 주웠다 출근하다가 12:23 47
2689014 이슈 공명 김민하 주연 <내가 죽기 일주일 전> tvN 방영!! 4월 17일 오늘 첫방 (목금) 밤 10시 40분 12:23 7
2689013 이슈 오늘자 야구선수 이정후 사진 12:22 163
2689012 이슈 지나가는 아저씨가 알려준 낚시 포인트 1 12:21 148
2689011 기사/뉴스 [단독] 조종석 창문에 균열이…방콕행 대한항공 1시간만에 회항 3 12:19 693
2689010 이슈 휴스턴대 한국 교수님 비자가 갑자기 취소되서 한국으로 돌아가심 6 12:19 1,239
2689009 이슈 에스쁘아 인스타 피드 에스파 윈터 업뎃 4 12:17 311
2689008 이슈 미야오 안나&수인 쇼츠 あ・な・た 🍎♡ 12:17 78
2689007 이슈 핫게에 김정현 간접 언급한 서예지 버블에서 몰랐던 사실.jpg 28 12:16 2,840
2689006 기사/뉴스 승 잡은' 고윤정 vs '반등 노리는' 노정의, 누가 주말극 퀸이 될 상인가? 3 12:15 236
2689005 정보 콜드플레이 토요일 콘서트 비 예보 일말의 희망 생김. 5 12:14 1,107
2689004 기사/뉴스 [속보]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문다혜, 1심 '1500만원' 벌금형 20 12:14 1,033
2689003 기사/뉴스 대표 제품인 르까프 메쉬 반팔 티셔츠는 3000원, 카라 반팔 티셔츠는 5000원에 판매 중이다. 르까프와 스케쳐스의 양말류 가격은 1000원~2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들 브랜드가 다이소에 입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7 12:14 480
2689002 기사/뉴스 박장범 KBS 사장 "수신료 고마움 잊고 살아…가치 증명 약속" 8 12:13 250
2689001 이슈 캘리포니아, 연방 정부 고소 ㄷㄷㄷ 6 12:13 988
2689000 이슈 12월 3일 국회에서 "얘들아, 형이 항명 전문이야!!!"라고 외친 변호사 12 12:12 1,168
2688999 기사/뉴스 ‘농촌 총각 이주 여성에 장가 보내기’ 지원 조례 모두 폐지…인권위 “환영” 20 12:09 941
2688998 이슈 블랙핑크 제니 코첼라 2025 'like JENNIE' 'ExtraL' 무대 1 12:09 340
2688997 이슈 급식조리사는 방학 무급임 근데 겸업 금지임 136 12:08 7,239
2688996 유머 나는 여기서 라면 먹을 수 있다 vs 없다 18 12:08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