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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영장' 마감 D-1…공수처장 '주말 출근' 내일 2차 시도 가능성

무명의 더쿠 | 01-05 | 조회 수 2443
(서울=뉴스1) 황두현 윤주현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비롯해 수사 인력 상당수가 주말인 5일에도 출근해 2차 체포영장 집행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날이 주말이라는 점과 준비 상황 등을 감안할 때 6일에 2차 집행에 나설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수사팀도 이날 대부분 출근해 오 처장과 체포영장 집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대환 비상계엄 수사팀장 등도 이날 출근해 논의를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가 지난 31일 발부 받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은 오는 6일 자정이다. 이날 오후와 내일 오전 2번 정도 2차 체포영장 집행이 가능한 셈이다.


https://naver.me/5jJ1GL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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